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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 건강61

모기의 습격! 일본뇌염 증상과 예방법 모기의 습격! 일본뇌염 증상과 예방법 ‘일본뇌염’ 예방 위해 적절한 일상 속 수칙과 대처법은? 최근 질병관리본부의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에 따라 영유아 보호자 및 장년층에게 일본뇌염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준수등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요망된다. 일본뇌염 주의보는 매년 3~11월 시행되는 매개 모기 감시사업에서 일본뇌염을 유발하는작은 빨간집 모기를 처음 발견했을 때 발령된다. 일본뇌염 매개 모기에 물린 경우 대개 열을 동반한 가벼운 증상 또는 무증상을보이지만, 일부는 급성뇌염으로 진행되거나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면역력이 낮은 영유아와 장년층의 경우 모기노출에 따른 감염 위험이 높은 대상자라 할 수 있어 모기에 물리지 않는 등 감염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래에서는 일본뇌염매개 모기 감염.. 2019. 5. 26.
변비 해결에 좋은 음식 5 변비 해결에 좋은 음식 5 변비는 배변이 힘들거나 횟수가 적어 3~4일에 한 번 미만인 상태를 말한다. 변비는 전 인구의 5~20%가증상을 호소할 만큼 매우 흔한 증상으로 연령이 증가하면 그 빈도가 증가하며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흔하게 발생한다. 변비 예방에는 식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소 물을 자주 마시고 식이 섬유소가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게도움이 된다. ‘헬스라인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변비에 좋은 식품을 알아본다. 1. 무 식이 섬유질이 풍부해 장운동을 촉진시킨다. 수분을 흡수해 변의 양을 늘려 변비를 예방하는데도움을 주며 장을 깨끗하게 해주는 정장 기능도 뛰어나다. 2. 고구마 몸 안의 독성을 없애거나 완화시키는 성분이 많다. 수용성 식이 섬유도 많이 들어있어 장운동을원활하게 해 배변 활동에.. 2019. 4. 28.
많이 안 먹는데 살 찌는 뜻밖의 원인 8 많이 안 먹는데 살 찌는 뜻밖의 원인 8 많이 먹고 운동을 잘하지 않으면 살찌는 게 당연하다. 하지만 그렇지도 않은데 체중계 바늘이 계속 올라간다면살이 찌는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다.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체중을 증가시키는 숨어 있는 요인을 알아본다. 1. 수면 부족 연구에 따르면, 수면 시간이 짧을수록 비만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잠을 잘 못자면 살찌는 이유는 두가지로 풀이된다. 하나는 늦게까지 깨어 있으면 야식을 먹게 돼 섭취 열량이 늘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또 한 가지는 잠이 부족하면 지방을 없애는 렙틴 호르몬은 줄어들고,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그렐린호르몬은 늘어난다. 이렇게 되면 지방은 분해가 안 되고, 배고픔을 느끼는 상태가 돼 뭔가를 자주 먹게 된다는 것이다. 2. 스트레스.. 2019. 4. 16.
감정적 허기, 너 정체가 뭐니? 감정적 허기, 너 정체가 뭐니? 돌아서면 또 배가 고프다! 나도 '감정적 허기'일까?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는 물론 중간 간식에 밤에는 밤참까지 생각해보면 하루 종일 무언가를 입에 넣고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하루 세 끼만으로 충분히 배부름에도 불구하고 자꾸 먹는 것을 찾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말 배고파서 음식을 먹게 되기도 하지만 우울하거나 마음이 공허해도 혹은 스트레스 지수가 높을 때도 배고픔을느낄 수 있다. 이때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것은 위나 장이 아닌 뇌다. 뇌의 포만 중추는 감정의 영향을 받아 몸과 마음이편안할 때는 만족감을 느끼고, 분노나 외로움, 슬픔, 강박 등의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면 식욕이 돋는다. 왜 그럴까? 일반적으로 몸 안에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뇌에서 '코르티솔'이.. 2019. 4. 12.
나 혹시 큰 병 아냐? 계속 걱정돼요 나 혹시 큰 병 아냐? 계속 걱정돼요 20, 30대도 격는 건강 염려증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병원에서 '건강염려증'을 진단받은 사람은 3,817명으로 젠체 인구의 약5%를 차지했습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21%로 가장 많았으나, 20대(11%)와 30대(9%)에서도 건강에 대한 염려가 높은 것을 확인했습니다. 건강염려증은 사소한 신체 변화나 증상만으로 질병이 발생했다고 믿는 심리적 장애입니다. 검사 결과 신체적인 이상이 없어도 이를 믿지 못하고 여러 진료과와 병원을 전전한다고 합니다.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진 교슈는 "소화가 조금만 잘 되지 않아도 위장이 꼬이는 듯한 통증을 느끼고 이를 위암으로 의심하는 것"으로 예를 들었는데요. 몸이 조금만 불편해도 심각한 .. 2019. 4. 10.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 꼭 먹어야 할까?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 꼭 먹어야 할까? 위와 장 등 소화기에 유익한 박테리아가 균형 잡힌 생태계를 유지하면 몸의 건강이 좋아진다. 프로바이오틱스라 불리는 유익균은 소화를 돕고, 비타민을 생성하며, 해로운 박테리아가 번식하는 걸 막아준다. 연구에 따르면 나이가 들수록 체내 유익균이 줄어든다. 따라서 유익균 보충제를 먹어야 한다는 주장은 당연해 보인다. 미국의 비영리 소비자단체인 ‘컨슈머리포트’가 유익균 보충제 섭취에 대해 의견을 내놓았다. ◆ 정말 좋은가 보충제를 먹으면 소화를 돕는 것은 물론, 면역력을 높이고, 여성의 질 건강은 물론, 습진에 좋다는주장까지 나온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내용이 아니라고 선을 긋는다. 특히 유익균 보충제는 항생제 복용 후 먹으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항생.. 2019.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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