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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스크랩

따뜻한 하루 - 작은봉사

by 소행성3B17 2014.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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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노인이 있었습니다.

그 노인은 잡초와 풀을 깎고

낙엽을 모으고






공터에 꽃을

심었습니다.







"저 노인은 왜 저 일을

계속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







하지만 그가 죽고나자 

마을 사람들은 모두

장례식에 참석했습니다.







당장은

그들이 이해하지 못할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사람들은 이해하게 됩니다.







# 오늘의 명언



작은 봉사라도 그것이 계속된다면 참다운 봉사이다. 

데이지꽃은 제 그림자에 의하여,

아롱지는 이슬방울을 햇빛으로부터 지켜준다. 

- 윌리엄 워즈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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