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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스크랩

희망과 절망 사이

by 소행성3B17 2016.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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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절망 사이



희망은 절망의 땅에서만 피어나는 씨앗입니다.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작아서 
씨앗이 있다는 걸 믿고 찾지 않으면 
절대 스스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희망은 절망의 땅에서만 자라나는 씨앗입니다. 
땅 속에 꽁꽁 숨어 있어서 
계속 물을 주고 볕을 쬐지 않으면 
발아하기 전에 절망의 땅 속으로 다시 숨어버립니다. 


희망과 절망은 아주 가까워서 함께 동시에 존재합니다. 
찾고 키워나가면 희망이지만 
찾지 않고 포기한다면 절망입니다. 
모두 나에게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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