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재1 [시] 조윤재 - 기대 기대 서로 베고 있었죠 당신은 내 어깨 나는 당신 정수리 사람인(人) 모습이었을 거예요 같은 역 내릴 때 걸음 서두른 건 내 심장 소리를 들킬까봐서요 그런데 이를 어째 그 떨림에 맞춰 걸은 걸 당신 혹시 알아챘을까 다시 발개지는 볼 2019. 5.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