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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외 ◆/사진

[음식] 켈로그 허쉬(HERSHEY'S) 초코 크런치

by 소행성3B17 2017.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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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대에 진열되어있는 허쉬 초코 크런치]








[전,후,좌,우 면 사진]









한가하게 마트를 어슬렁 거리고 있던 저의 눈에

멀리서 보이는 한가지 제품이 눈에 띄었습니다.


오,,, 허~쒸이~~

그런데 저건 뭔데 저렇게 크지? 싶어서 가까이 가보니

켈로그 시리얼 이었습니다.


제품명은 '켈로그 허쉬(HERSHEY'S) 초코 크런치'


바로 검색을 해보니 6월 말에 출시가 된

따끈따끈한 신제품이더군요.

조금 고민을 하다 바구니에 담았습니다.













가  격








[이마틀몰에 표기되어 있는 상품 가격]







500g, 7980원

100g당 1.596원 입니다. 




신제품이다보니 가격 할인 그딴거 없습니다.

오레오 오즈가 물량 문제 때문인지

필요성을 못느껴서인지 할인따위 일체없고

심지어 인터넷에서는 가끔 정가보다 비싸게 팔리는걸 봐서는

이 제품도 왠지 할인행사 같은건

전혀 없을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영양정보 및 원재료








초콜릿을 들이부은 이미지의 제품답게

상당히 높은 칼로리를 자랑합니다.


500g, 총 2,310kcal

100g당 462kcal입니다.



참고로 켈로그의 대표적인 시리얼인

콘푸로스트는

100g당 369kcal 입니다.



갑자기 오레오 오즈의 칼로리가 궁금해져서

검색해보니 30g에 120kcal이더군요.

대충 계산해보면 100g당 370~380kcal가 되겠네요.

마시멜로우까지 들어있는 제품치고

생각보다 칼로리가 낮아서(?) 놀랐습니다.










제품 사진
















첫인상은 까맣고 고급진

씨리얼 초코였습니다.



바로 요녀석... ㅎㅎ








내용물을 찍기 위해

그대로 반을 깨물어 먹어보았습니다.

연유 비슷한 맛이 입속으로 퍼져 나갑니다.

제품의 광고 사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은 양의 밀크크림이 들어 있었습니다.














시  식

















본격적으로 시식을 해본 결과

맛있습니다


다만....


진합니다... 그렇습니다.

너무 답니다.


허쉬와 콜라보된 제품이고

제품명도 초코 크런치이니

단 것은 당연한 것이나

너무 단 음식은 잘 못먹는

제 기준으로는 너무나 달았습니다.


저는 너무 단 음식을 먹으면

목으로 잘 넘어가지 않는다고 할까요?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러옵니다.



첫 시식이라

기세좋게 그릇에 들이부은것이

후회되기 시작되었습니다.

기분 좋은 첫 시식이

갑자기 코렁탕을 먹는 기분이 되었습니다...크흑...

아직 반이나 남아있어 꾸역꾸역

입으로 밀어넣다가

결국엔 다 먹지 못했습니다....



달달한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할 만한 제품이지만

저처럼 너무 단 음식이 고역인 분들은

드시더라도 조금씩 덜어 드시길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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