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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2

3X3 EYES - 비오는 날을 보내는 법(雨の日の過ごし方) 비오는 날을 보내는법(雨の日の過ごし方)노래: 林原めぐみ きょうは あさから あめが シトシト(쿄오와 아사까라 아메가 시토시토)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ユ-ツな おてんき(유우쯔나 오테응끼)우울한 날씨こっちまで フキゲン(고옷찌마데 후키게응)나까지 우울해졌어요だれの せいかしら(다레노 세이까시라)누구 탓일까요? すいぞくかんに パンダイルカを(스이조쿠카은니 판다이루카오)수족관에 팬더 돌고래를みに ゆきたいけど(미니 유키따이케도)보러 가고싶지만こんな ひは こんでるって(곤나 히와 콘데룻떼)이런날은 붐비는걸わかってるから(와깟떼루까라)알고있기에... だから イタズラして(다까라 이타즈라시떼)그래서 장난 좀 쳐서,おけしょうして(오케쇼-시떼)화장도 하고,ヒラヒラ ドレスも きて(히라히라 도레스모 키떼)팔랑팔랑 드레스도 입고,きみの.. 2014. 10. 11.
따뜻한 하루 - 비오는 날의 일기 비오는 날의 일기 너무 목이 말라 죽어가던 우리의 산하 부스럼난 논바닥에 부활의 아침처럼 오늘은 하얀 비가 내리네 어떠한 음악보다 아름다운 소리로 산에 들에 가슴에 꽂히는 비 얇디얇은 옷을 입어 부끄러워하는 단비 차갑지만 사랑스런 그 뺨에 입맞추고 싶네 우리도 오늘은 비가 되자 사랑 없어 거칠고 용서 못해 갈라진 사나운 눈길 거두고 이 세상 어디든지 한 방울의 기쁨으로 한 줄기의 웃음으로 순하게 녹아내리는 하얀 비, 고운 비 맑은 비가 되자 - 이해인 (수녀, 시인) - 2014.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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