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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2

작은 친절이 가져온 행운 작은 친절이 가져온 행운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밤, 차를 몰고 가던 노부부가 호텔의 객실을 구하지 못한 채 필라델피아의 허름하고 작은 호텔을 찾았습니다. "예약을 못 했는데 혹시 방이 있습니까?""잠시만 기다려 주시겠어요?" 자신의 호텔에 빈방이 없던 직원은 다른 호텔에도 수소문 해봤지만,도시 행사로 어느 곳 하나 빈방이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빈 객실이 없습니다.하지만 비바람도 치고 밤도 늦었으니 제 방에서 묵는 것도 괜찮으시다면 내어 드리겠습니다." 노부부는 종업원의 방에서 하룻밤을 머물고 다음날 호텔을 나서며 고마움에 방값의 3배를 건넸으나 그는 자신의 방은 객실이 아니므로 받을 수 없다며 극구 사양했습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어느 날,여전히 그 호텔에서 성실히 일하고 있던 직원에게 뉴욕.. 2016. 6. 16.
따뜻한 하루 - 작은봉사 한 노인이 있었습니다.그 노인은 잡초와 풀을 깎고낙엽을 모으고 공터에 꽃을심었습니다. "저 노인은 왜 저 일을계속하는지이해를 못하겠어" 하지만 그가 죽고나자 마을 사람들은 모두장례식에 참석했습니다. 당장은그들이 이해하지 못할 지도 모릅니다.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사람들은 이해하게 됩니다. # 오늘의 명언 작은 봉사라도 그것이 계속된다면 참다운 봉사이다. 데이지꽃은 제 그림자에 의하여,아롱지는 이슬방울을 햇빛으로부터 지켜준다. - 윌리엄 워즈워스 - 2014.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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