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날 세우기1 도끼날 세우기 도끼날 세우기 두 나무꾼이 있었습니다. 젊은 나무꾼은 마치 힘자랑이라도 하듯 쉬지 않고 나무를 베었고, 나이가 지긋한 나무꾼은 짬짬이 쉬면서 나무를 베었습니다. 저녁이 되자 베 놓은 나무를 비교하던 젊은 나무꾼은 놀랐습니다.당연히 자신의 나무가 많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노인의 나무가 훨씬 많았기 때문입니다. 젊은 나무꾼이 궁금하여 물었습니다."분명 제가 어르신보다 쉬지 않고 열심히 나무를 베었는데어떻게 더 많은 나무를 벨 수 있었습니까?" 그러자 노인이 대답했습니다."자네는 오늘 하루 쉴 새 없이 도끼질을 했지만,나는 잠시 쉴 때 무뎌진 도끼날을 다시 세웠기 때문이라네." 무조건 앞만 보고 달려간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때로는 몸과 마음을 쉬면서 자신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며 다듬는 것도 중요합.. 2018. 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