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덩이 하나에 깃든 위대함1 돌덩이 하나에 깃든 위대함 돌덩이 하나에 깃든 위대함 신경이 예민하고 왔다갔다 해서 변덕이 많다고 생각되면 나무나 돌, 쇠를 양손에 꼭 쥐고 잠을 이루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 자리에 아주 오랫동안 존재하는 돌이나 나무는 좀처럼 변하지 않는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긴 세월 응집된 에너지를 직접 받을 수 있습니다. 몸의 축소판인 손을 통해 나무나 돌이 가진 변함없는 우직한 속성의 에너지가 온 몸으로 흘러들어 오기 때문입니다. 모진 세월 꿋꿋하게 견디는 나무, 말없는 하찮은 돌덩이 하나에도 흉내낼 수 없는 위대함이 깃들어 있습니다. 2016. 6.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