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방1 로또 가게 정말 뭐 같네 몇 시간 전 내 얘기라는게 유머 동대문에 있는 복권방으로 주말에는 사람들이 줄서서 사는 곳임. 이번에 나는 5천원 짜리 하나 됐고어머니께서 예전에 산 것 중에 5만원 짜리 된걸 나한테 주시길래그걸 현금으로 바꾸러 갔음. 주인 아줌마한테 주면서 "현금으로 주세요"라고 하니깐갑자기 지 멋대로 "그럼 5만원 드리고, 5천원 자동으로 주면 되죠?"이러는 거임 "??? 아뇨, 다 현금으로 주세요"라고 하니깐"복권방에 왔으면 복권을 사야지, 나도 장사해야 되는데 다 돈으로 바꿔가는게 어디었어, 기분 잡치게"이딴식으로 말 하면서 ㅈ나 툴툴 거리면서 돈을 주는 거임. 내가 저 가게에서 복권을 안사본 것도 아니고사람이 그 날 기분이나 느낌에 따라서 복권을 사고 말고 하는거지당첨 복권 현금으로 돌려준다고 지 돈 뺏어가는 .. 2018. 10.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