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의 노력1 하나의 재능, 아홉의 노력 하나의 재능, 아홉의 노력 중국 당나라 때 천재 시인인 '이태백'이 한 때 글이 잘 써지지 않아 붓을 꺾고 유랑을 할 때가 있었습니다. 유랑하던 어느 날 산중 오두막집에서 하룻밤을 머물게 되었습니다.아침이 되었는데 오두막집에 살고 있는 노인이 아침부터 뭔가를 숫돌에 열심히 갈고 있었습니다. 이태백은 궁금해서 가까이 가서 보니 노인은 큰 쇠절구를 숫돌에 열심히 갈고 있는 것이었습니다.이태백은 이상해서 노인에게 물었습니다."무엇을 하려고 그렇게 열심히 갈고 계십니까?"그러자 노인이 자신 있게 대답했습니다."네. 바늘을 만들기 위해서 갈고 있습니다." 이태백이 생각할 때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어느 세월에 그 쇠절구를 갈아서 바늘을 만들려는지...이태백은 노인이 행동에 답답하고 미련해 보였지만,계속해.. 2017. 6.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