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수1 [시] 진병수 - 땀 땀 그저 더울 때 나는 줄 알았던, 찝찝하고 무겁기만 했던, 그 땀이 어른들의 삶의 무게인 줄 알았더라면 어머니의 슬픈 땀을 아버지의 서러운 땀을 철없던 내가 조금 더 짊어질 걸 그랬습니다. 2020. 6.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