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의 말1 라포르그 - 피에르의 말 피에르의 말 나는 연못에 동그라미 그리는달나라의 난봉꾼이랍니다.신화가 되려는 것 이외에는아무 다른 목적이 없습니다. 나는 싸움을 거는 투로괴상한 옷소매를 걷어 붙이고입을 동그랗게 하여 토합니다.예수의 그 부드러운 충고를. 오! 그래요, 이 거지 같은 시대그 문턱에서 신화가 되는 거예요!하지만 예전의 달은 어디 있나요.왜 하느님은 다시 만들어 주지 않나요. 라포르그(Jules Laforgue, 1860~1887) 프랑스의 시인. 27세에 폐결핵으로 요절. 자유시를 세운 상징파 초기 시인이다. 시집으로는 그가 독일 체제시에 간행한 '넋두리', '달의 성모(聖母)의 모방' 등이다. 2015. 4.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