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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외 ◆/2007 스타워즈 한국 순회전

2. 스타워즈 한국순회전 EPISODE I

by 소행성3B17 2011.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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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I]




[보이지 않는 위험(The Phantom Menace - 1999)]

 의회의 침입으로부터 아미달라 여왕을 구한 후 우주선을 수리하기 위해 사막행성 타투인에 간 제다이 수련생 오비완 케노비와 그의 스승 콰이곤 진은 노예로 살고 있는 9살의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만나게 된다. 그들은 어린 소녀인 아나킨에게서 강력한 포스의 힘을 느끼고, 그가 은하계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라고 믿는다. 포드레이스에 참가하여 승림함으로써 자유를 얻게 된 아나킨은 제다이가 된기 위한 훈련을 받기 위해 고향인 타투인 행성을 떠나게 된다. 콰이곤 진과 오비완은 위험에 처한 아미달라와 아나킨을 구하기 위해 나부로 돌아오고, 다스 몰과 사투를 벌이게 된다. 하지만 그들에게 닥친 위험은 어둠의 세력인 시스가 꾸민 음모의 시작에 불과했다.




[Episode I 전경 1]




[팰퍼틴 의장 (Senator  Palpatine)]




[시스 스피더 (Sith Speeder)]




[시스의 침략선 (Sith Infiltrator)과 시스의 스피더 (Sith Speeder)]




[다스 몰 (Darth Maul)]





[아미달라 여왕의 누비안 비행선 (Queen Amidala's J-Type 327 Nubian Starship)]




[코러선트 스타 셔틀(팰퍼틴 의장의 비행선) Coruscant Star Shuttle(Chancellor Palpatine's Ship)]





[Episode I 전경 2]





[씨드 왕궁 Theed Palace]





[씨드 왕궁  Theed Royal Palace]

 나부행성의 수도 씨드를 창조하기 위해 컨셉 아트 팀은 지중해 건축 양식을 수개월 동안 연구했다. 무어, 이탈리아, 모로코, 터키 등 여러나라의 건축물들을 열심힌 분석한 뒤 이들을 루카스가 원한 씨드를 창조할 수 있었다. 씨드 왕궁은 나폴리에서 15마일 북쪽에 위치한 이탈리아 마을인 카세르타에서 촬영되었다. 여기에는 베르사유 궁전을 본 따 만든 왕궁이 있었는데 웅장한 계단으로 유명했다. 이 궁전이 에피소드 I에 등장하는 씨드 궁의 배경이 되었다. 물론  아미달라 여왕의 궁전은 최종 단계에서 디지털 편집 과정을 거쳤다

 이스탄불에 있는 블루 모스크도 씨드 궁의 디장인에 영향을 주었다. 모스크의 다양한 사이즈의 돔들과 여섯 첨탑들은 조화로운 구성을 중시하는 궁전의 디자인의 원형이 되었다.

 이완 맥케이그는 나부 문명을 "우주 누보"라고 평가했고 돌로 지어진 씨드 왕궁의 격납고는 나부 우주선들의 크롬 도장과 대비된다.





[배틀 드로이드 Battle Droid]




[아나킨의 포드레이서 조종실 Anakin's Podracer Cockpit 1]





[아나킨의 포드레이서 조종실 Anakin's Podracer Cockpit 2]






[아나킨의 포드레이서 Anakin's Podracer 1]





[아나킨의 포드레이서 Anakin's Podracer ]

 초키 컨셉 디자인에서 포드 레이서는 운전자들이 선 채로 운전하도록 디자인 되었다. 다른 초기 스케치들은 트랙터에 기반을 두고 있었고, 조종사들이 작은 의자에 않아 안전벨트를 매고 있었다. 다른 스케치는 수상 스키에서 영향을 받았다. 이 모든 버전들은 루카스에게 거절당했는데 그가 좀 더 안정적인 운적석 디자인을 원했기 때문이었다. 루카스는 포드 레이서를 "2개의 엔진과 조종석을 지닌'" 탈 것으로 묘사했다.

 포드 레이서들이 초고속 스피드로 윙윙거리며 달려야 했기 때문에 이들은 흘끗 보았을 때 모두 똑같아 보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각각의 포드 레이서들은 물론 서로 다른 조종사들을 태우고 있다. 예를 들어 세불바는 챔피언인데 그의 탈 것은 아나킨의 간단하고 부서질 듯한 포드 레이서보다 좀 더 복잡하고 힘이 세다.

 아나킨의 포드 레이서 디자인은 루카스가 자동차 경주의 광팬인 관계로, 경주용 자동차에서 영감을 얻었다. 기계의 앞쪽에는 바람과 장애물들을 막기 위한 방호막이 설치 되어 있다.




[Episode I 전경 3]





[두 개의 태양을 가진 타투인 Tatooine's twin suns]

 우주에는 수 많은 쌍성이 있으며, 행성은 이러한 태양계의 시스템 속에서 여러 방향으로 움직일 수가있다. 타투인 행성은 이러한 쌍성들 중의 한 곳을 돌기 때문에 멀리 있는 다른 행성보다 측정한 지름이 더 길지만, 이 두 태양의 크기는 똑타이 보인다. 게다가 타투인 행성은 두 태양의 궤도를 동시에 돌기 때문에, 태양이 두 개가 아니라 하나인 것처럼 보인다.

 두 태양의 위치가 가까워지게 되면 서로 끌어당기는 인력 때문에 모양이 변한다. 하지만 영화에 보이는 두 태양은 아주 동그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는 두 태양이 서로 1,000만Km 이상 떨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타투인 행성이 안정되게 궤도를 돌기 위해서는 행성과 각 태양 사이의 거리가 두 태양의 거리보다 적어도 4배는 더 멀어야 하며, 그 거리는 최소 4,000만Km 이상은 되어야 한다.

 또한 이 경우 아주 덥기 때문에 사람이 살 수 없다고 한다. 거리가 2,000Km 떨어져 있을 경우, 타투인 행성은 지구가 받는 것보다 좀 더 맣은 복사에너지를 받게 되는데 이로 인해 사막이 나타나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점! 그것은 두 개의 태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투인의 주민들은 그림자가 하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쌍성:2개의 항성이 서로 만유인력으로 결부되어 공통중심 주위를 궤도 운동하는 것) 





[요다 Yoda]





[제다이 사원 Jedi Temple]





[쓰리피오 C-3PO 1]





[쓰리피오 C-3PO 2]






[나부, 행성의 구조 NABOO, The Planet's structure]

  주인공 오비완고 콰이곤 진은 나부 행성의 중심핵을 지나는 물속에 나 있는 지름길을 통과해서 수중도시 겅간에서 나부 행성의 수도로 간다. 하지만 우리의 현명한 두 주인공에게도 이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행성의 내부는 영화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물이 흐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용융된 암석으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가장 깊은 곳은 압력이 3,000배 이상 되고, 온도 또한 약 6,000도 이상 높음에도 불구하고 고체로 되어있기 때문에, 이러한 곳을 지나가는 지름길은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다. 따라서 영화상에서 지나갔단 이 물속 지름길은 그들이 타는 잠수함이 도달 훌 수 있는 깊이를 참고한 것으로, 관객 또한 나부 행성의 중심핵 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한다.

  여기에 등장하는 행성의 모습은 줄 베르노의(Jules Verne) 소설 "Voyage to the Center of the Earth"(지구 중심으로의 여행)에서 주인공인 리덴브록(Lidenbrock) 교수가 신비로운 땅 속 세계를 찾아 지구 중심을 향해 떠난 것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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