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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외 ◆/2007 스타워즈 한국 순회전

4. 스타워즈 한국 순회전 에피소드 II - 클론의 습격(EPISODE II - Attack of the Clones)

by 소행성3B17 2011.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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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II]

 

 

 


[클론의습격 Attack of the Clones 2002]

 

 



[Episode II 전경 1]

 

 



 

[파드메 Padme]

 

 

 

[ 파드메의 의상들 Padme's Costumes]

드메 아미달라 여왕이 입는 멋진 의상들은 "보이지 않는 위험"의 주된 볼거리들 중 하나였다. 10년 후를 다루는 "클론의 습격"에서, 파드메는 더욱 아름답게 자라서 역동적이고 다양한 삶을 누리게 된다. 에피소드 2에서 루카스는 파드메의 의상이 보다 부드럽고 여성적이며 편안하기를 원했다.

 맥케이그는 파드메를 "매력적이고 성숙한 숙녀"늬 캐릭터로 설정했다. 의상 디자이너 비가가 완성한 의상들은 공식 의상과 위엄있는 의원의 예복에서부터 노출이 많고 여성적이며 낭만적인 드레스들까지 총망라했다. 파드메의 의상 스타일은 장면이 옮겨갈 때마다 바뀌면서 그녀의 감정 변화를 인상적으로 반영해 준다.

 파드메의 많은 드레스들은 정성스럽게 수놓아지고 장식 되었다. 비가는 30여 개국에서 의상에 적합한 재료들을 모았다.

 

 

 

[아나킨의 에어스피더 Anakin's Airspeeder 1]

 

[나킨의 에어스피더 Anakin's Airspeeder 2]

 

 

 

 

[어둠의 전조 A Foretaste of the Dark Side]

"모든 것이 어둠의 세력을 향해 움직이고 있어..."

  루카스와 그의 스태프들은 이 문장을 염두에 두고 "에피소드2"의 촬영을 진행 했다. 영화의 주요 컨셉은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점차 악의 화신 다스 베이더의 길로 접어 들어가는 모습이었으며, 다양한 연출과 장면들은 관객들에게 그가 변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힌트가 되었다. 아나킨의 의상은 에피소드 1에서 오비완 케노비가 입었던 것과 같았다. "저는 다가올 미래에 대한 힌트를 표현하고 싶었어요."

 의상디자이너 비가는 아나킨의 제다이 의상에 추가로 달린 검은 가죽 띠가 다스 베이더로서의 분위기를 풍기게 해준다고 설명한다. 에피소드 1에서 어린 아나킨은 포드 레이서를 조종했다. 에피소드 2에서는 오비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에어 스피더를 거칠게 운전하기도 한다.

 아나킨의 에어 스피더는 컨셉 아티스트 제이 슈스터가 리뷰 미팅 15분 직전에 작성한 스케치를 기초로 하고 있다. 슈스터는 루카스가 에어 스피더의 노출된 엔진과 눈물방울 모양의 머리 부분에서 포드 레이서를 떠올릴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리뷰 미팅에서 루카스는 에어 스피더를 노란색으로 칠하도록 주문했다. 이 노출된 엔진들은 1950년대의 고속용 엔진을 단 중고 자동차를 연상시킨다.

 

 

 

[Episode II 전경 2]

 

 

 

 

[두크 백작 Count Dooku]

 

 

 

 

[수 천명의 클론 Multiplying clones]

카미노 행성에서 창조된 수 천명의 클론들은 바로 장고 펫(테무에라 모리슨 역)을 복제한 것으로, 스태프들은 이 장면을 위해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였다. 하나의 장면에 한 명의 배우를 다양한 지점에서 반복 촬영하여 마치 여러 명의 뱅우가 여러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처럼 촬영하는 것이다. 앞에서 촬영한 많은 장면들을 완벽하게 똑같은 사람들이 다양한 행동들을 보여주는 하나의 장면으로 조합하였다. ILM의 기술자는 또한 'image by image' 기술로 클론을 연기하는 엑스트라들의 각각의 얼굴에 테무에라의 얼굴을 3D로 합성시켜서 완전하게 똑같은 외모로 연출했다. 또한, 와이드 앵글 샷으로 똑같은 모습을 한 수 만명의 병사들이 줄을 서 있는 모습은 정밀 작업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3D 캐릭터를 복제해서 만들었다.

 

 

 

 

[동물의 생체역학 The biomechanics of giants (the case of the reek)]

만약 거대한 육식동물이 당신을 쫓아온다면 무작정 달려서 위기에서 벗어 날 수 있을까? 과학자들은 두 동물의 보폭과 몸집의 크기 비율이 같다면 달리는 속도 또한 같다는 것과 지구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두발, 네발 동무에 적용된다는 것을 밝혔다. 또한 이를 이용해 티라노사우르스(tyrannosaur-육식공룡 중 최대)와 같이 멸종된 동물, 혹은 리크(reek)와 같이 잘 알려지지 않은 동물들의 달리는 속도를 알아낼 수 있다.

 속도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화석의 흔적을 찾거나 "클론의 습격"을 유심히 보고, 보폭의 길이를 알아내야 한다. 화석으로 된 동물의 뼈나 기존의 자료를 토대로 비교를 하여 길이를 알아내는 방법도 있다. 결과는 아주 놀라웠다. 사람이 초식공룡 또는 티라노사우르스 같은 거대 동물과 나란히 달리거나 심지어는 앞질러서 더 빨리 갈 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실험을 통해 초식공룡은 코끼리 만큼이나 느리고, 리크(reek)와 같은 육식동물은 코끼리보다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과학적 사실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을 화나게 하지 않는 것이다.

 

 

 

 

[클론 트루퍼 Clone Trooper]

 

 

 

 

[슈퍼 배틀 드로이드 Super Battle Droid]

 

 

 

[스피더를 타고 있는 두쿠 백작 Count Dooku's Speeder]

 

 

 

[ 태양열 범섬 Solar Sailer]

 

 

 

 [장고 펫 Jango Fett]

 

 

 

 

 [장고 펫의 아파트 Jango Fett's Apartment]

 

 

 

 

 [클론 사령관들 Clone Commanders]

 

 

 

 

 [슈퍼 배틀 드로이드 Super Battle Droid]

 

 

 

 

[ 두크 백작의 격납고에 보관된 태양열 범선 The Solar Sailer n Count Dooku's Hangar]

 

 

 

 

[오웬의 순찰 오토바이 Owen's Swoop Bike]

 

 

 

 

[인간 복제의 한계 Can a human adult be cloned]

카미노 행성에서 장고펫은 수 천명의 복제인간을 만들었다. 만들어진 복제인간은 우수한 군인이 되도록 유전적으로 변형된 후 인큐베이터에서 자라게 된다.

 이는 이미 오래전에 어느 정도 그려진 이야기로서 1932년 Aldous Huxley는 정해진 모델에 따라 인간이 복제되는 "Brave New World(멋진 신세계)"라 불리는 전체주의 사회를 창조했다.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인간이 복제된 적은 없지만 기술은 존재한다.

 하지만 여전히 낮은 성공률과 높은 변수의 발생으로 인해 여러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다. 또한 유전자가 인간의 모든 것을 결정짓는 것은 아니며 인간은 현실에서 경헝함 것을 바탕으로 저마다 고유의 정체성을 완성시켜 가기 때문에 과연 창조된 복제 인간이 정해진 모델과 같은 지의 여부는 확실히 알 수 없다.

 결국 100% 완벽한 복제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가에서 인간 복제를 금지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도덕적인 것과 복제를 금하는 강력한 법적 제재 때문이며, 몇몇 국가에서만 치료를 목적으로 한 복제를 허용하고 있다.

 복제에 관한 오래전부터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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