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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외 ◆/2007 스타워즈 한국 순회전

7. 스타워즈 한국 순회전 에피소드 III - 2 - 시스의 복수(EPISODE III - Revenge Of The Sith)

by 소행성3B17 201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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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III - II]





[ Episode III - II 전경 1]







[그리버스 장군 General Grievous]







[그리버스의 스쿠터 General Grievous' Wheel Bike]







[무역연합 크루져 Trade Federation Cruiser]






[그리버스 장군 General Grievous concept]






[경호무기 Elctrostaff 1]






[경호무기 Elctrostaff 2]






[그리버스 장군의 광선총 General Grievous' Blaster]



















[그리버스 장군의 머리, 상세히 작업된 일러스트레이션 Detailed Illustraion of General Grievous's Head]

































[유타파 추격신 Utapau Chase]











[그리버스 장군이 광선검을 사용하는 모습, 초기 스케치 Early Sketch of General Grievous's Lightsaber Use]






[그리버스 장군 망토의 초기 스케치 Early Sketch of General Grievous's Cape]









[ 전진하는 드로이드 Traeded Driod]






[그리버스의 외형과 상세도 Grievous's Full Body and Details]






[그리버스 장군 General Grievous]

 두쿠 백작과 다스 시디어스의 악마적인 계획에 의해 탄생한 그리버스 장국은 무자비하지만 명석한 전략가이다. 그의 번개 같은 공격과 효과적인 전략은 공화국을 두려움에 떨게 하였고 그의 명성은 높아져 갔다. 그리버스 장군은 분리주의자들의 대표가 되었다.

 육체와 금속의 혼합체인 그리버스 장군의 몸통은 독립 연방의 흉기 전문가들이 다듬은, 살인 무기 자체이다. 단단한 피부 껍질 안에 이 냉혹한 킬러의 심장이 뛰고있다. 이야기 도중 가끔 하는 기침은 그의 피부 안에 치명적인 상처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러나 이 기침은 루카스와 음향 기사들이 만들어낸 역작이다. 그리버스 장군의 목소리를 연구한 맷 우드가 어느 추운 날 마이크에 기침을 했다. 이 기침은 맷의 다른 작업분과 함께 필름에 섞여 들어갔다.

 첫 촬영에서 맥그리거(오비완 케노비 役)는 푸른 배경 앞에서, 파란색과 녹색 의상을 차려입은 스턴트맨과 결전을 벌이게 된다. ILM은 이후에 디지털 기술로 배경을 추가했고, 애니메이션 팀은 스턴트맨의 움직임을 보완하여 그리버스 장군과 오비완의 결투를 스크린상에 구현했다.






[Episode III - II 전경 2]






[베일 오가나 Bail Organa]






[슬라이 무어 의원 Senator Sly moore]






[기든 다뉴 의원 Senator Giddeon Danu]






[베일 오가나의 총 Bail Organa's blaster]






[베일 오가나 Bail Organa, revised]






[베일 오가나의 스피더, 앞 모습 Bail speeder, new front design 03]






[요다 Yoda 01]






[요다 포드 Yoda pod, ortho views]






[제다이의 도서관 The Jedi library]

 은하계에 관한 방대한 지식을 보관할 만한 도서관을 어떻게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인가?

 백과사전에 담긴 엄청난 지식을 머릿속에 모두 기억해 버리는 건 어떨까? 하지만 이렇게 할 수 있는 이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방법이 한 가지 있다면, 그것은 백과사전의 모습과 이미지를 35,000배 축소 시키는 것이다. 그렇게 하여 축소된 점은 원자보다 20~30배 정도 밖에 크지 않는다. 이를 위해서는 원자를 하나씩 효과적으로 조작하는 기술이 필요한데, 이 기술이 가능할 경우 인간세계의 모든 책을 1m평방읜 금속판에 저장시킬 수도 있다. 더 좋은 방법도 있다!

 문자를 다시 문자로 저장하는 대신에 DNA를 유전코드로 저장하는 것과 같이 모든 정보를 인코드 하는 것이다. 이제 인간의 모든 지식은 모래 한 알에 저장되고, 드디어 우리는 신기한 나노의 시계를 만나게 될 것이다.





[요다 포드 Dagobah pod landing configuration]






[다고바에 착륙한 요다 Yoda's  Pod Landing on Dagobah]






[Episode III - II 전경 3]






[리자드와 카우보이 Utapoid 'Lizard Warngler']






[리자드 Varactyl 'dragon lizard' 1]






[ 리자드 Varactyl 'dragon lizard' 2]






[리자드 Varactyl 'dragon lizard']






[보가 리자드 Lizard color, zebra]






[유타파의 추격장면 Utapau chase 02]






[보가 리자드 Anakin, creature wrangler, and the dragon-bird]






[리자드 동물 Anakin on lizard]






[리자드 동물 Anakin on lizard]






[Episode III - II 전경 4]






[아나킨 스카이워커 Anakin Skywalker]






[오비완 케노비 Obi-Wna Kenobi]











[메이스 윈두의 광선검 Mace Windu's Lightsaber]






[다스 시디어스의 광선검 Darth Sidious' Lightsaber]






[루크 스카이워커의 광선검 Luke Skywalker's Lightsaber]






[쇠 갈고리 Grappling Hook]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조종사 헤드기어 Anakin Skywalker's Pilot Headgear]






[아나킨 Anakin 11]






[오비완 Obi-Wan Costumeheadset concep]






[광선검 The Lightsaber]

 광선검은 무형의 광선으로 되어 있지만, 소리가 나지 않기 때문에 서로 부딪히게되고, 레이저 광선은 장애물에 닿지 않는 한 일직선 형태를 때문에, 광선검의 날은 비행선의 선체 또한 일자로 잘라버리는 가공할 만한 힘이 있다. 광선검을 이루고 있는 광선은 자기장을 이용해 일정 공간에 가두어 두어야 하는 플라즈마라는 물질에서 그 힌트를 얻을 수 있다. 플라즈마는 고운의 기체 상태로, 온도와 구성에 따라 색깔과 밝기가 다양하게 변하는 물질이다. 플라즈마의 이런한 특성은 영화 속에 보이는 다양한 종류의 광선검에 대한 설명이 되겠지만, 우리의 주인공들은 실제 광선검을 사용하여 촬영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아마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다.

 또한 빛을 내는 반응을 얻어내기 위해서는 플라즈마 기체를 한 공간에 모아야하고, 이때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필요한데, 예를 들어 10,000℃의 온도에서 10Cm 길이의 광선을 만들어 낼 경우 40Kw의 전력이 소모된다. 그리고 여기에 필요한 에너지를 발생시키기 위한 발전기를 검의 손잡이에 맞추어 넣는다는 것 또한 쉬운 일이 아니다.

 광선의 길이를 길게 할 경우에는 플라즈마를 쭉 뻗은 병 모양의 자기장 안에 가두어 놓으면 되는데, 이렇게 제작한 새로운 스타일의 광선검이 바로 우리가 영화에서 보았던 광선검과 가장 비슷한 형태가 된다.

 하지만 소량의 자기장은 밀폐된 공간에서 쉽게 붕괴되고, 결국 안에 있던 플라즈마는 광선검을 휘두르는 사람 위에 흩뿌려지므로, 광선검을 만들기 위해 자기장에 플라즈마를 모아놓는 것은 무모한 일이다.






[로토스코핑을 통해 만들어진 광선검 The 'Rotoscopic' lightsaber]

 영화에서 배우들이 휘두르는 광선검은 1915년 플레이쳐 형제가 만든 로토스코프 기법을 사용하는 대신, 1977 작품 '새로운 희망' 촬영 때부터 줄곧 막대기에 흐릿하게 색깔을 칠하여 사용하였다. 로토스코프는 물체 또는 배우의 실사 장면을 촬영한 뒤, 촬영한 이미지 위에 한 장의 종이를 놓고 뒤에서 빛으로 투영시킨 다음 윤곽을 그리는 기법이다.

 광선검의 경우 각각의 프레임 위헤 파란색과 빨간색 그리고 녹색의 광선검 날의 윤곽을 그리고 이를 다시 깨끗한 영화필름 용지에 옮겨 그린 다음 색을 칠한다. 색깔을 입힌 각각의 프레임은 검은 배경의 애니메이션 작업대 위에 놓고 이중 발색하여 하나의 장면으로 합친다. 오늘날은 주로 컴퓨터로 디지털화 하는 작업을 하지만 그 과정은 예전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광선검은 애니메이션을 통해 다시 창조되고 이미지와 함께 합성된다.






[펠루시아의 새 Felucia bird, details]






[펠루시아 위스커 식물 Felucia 'whisker' plant]






[펠루시아 세그멘티드 식물 Felucia 'segmented' plant]






[펠루시아 블렌더 식물 Felucia 'bladder' 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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