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문

오바넬 - 바다 저 멀리

by 소행성3B17 2015. 6. 29.
반응형

바다 저 멀리






바다 저 멀리 잇는 그 나라로


항상 내 꿈길은 열려 있으니


밤마다 꿈마다 찾아 나서는 곳,


그리움을 향하여 나는 달려간다.


바다 저 멀리 있는 그 나라로.










오바넬(Theodore Aubanel, 1829~1886)

 프랑스의 시인. 마라르메와 친분이 두터웠고, 남프랑스의 뮈세라고 불리웠다. 그의 시집으로는 '이비뇽의 아가씨들'이 있다.




반응형

'인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휘트먼 - 첫 민들레  (0) 2015.06.29
파운드 - 소녀(小女)  (0) 2015.06.29
겔레르트 - 신의 영광  (0) 2015.06.29
카츠 - 바다  (0) 2015.06.24
휠더를린 - 민중의 소리  (0) 201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