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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안중근2

한 평생 독립에 몸바친 애국지사들의 말 나는 우리 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가장 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 치 않는다.우리의 부(富)력이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우리의 강(强)력이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선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백범 김구 눈길을 걸어 갈 때 어지럽게 걷지 말기를,오늘 내가 걸어간 길이 훗날 다른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백범 김구 네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고 하느님께서 물으신다면,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오직 대한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고 물으시면나는 또 "우리나라의 .. 2016. 11. 11.
[국내여행] 드립거리를 만들러 나갔다 경건해져서 돌아왔다 -안중근 의사 기념관- 오늘 10월 26일은 대한민국 역사에 있어서 의미가 깊은 날입니다. 1909년에는 하얼빈에서 안중근 의사의 의거가 있던 날이고 1979년에는 독재자 박정희가 심복 중 하나였던 김재규의 손에 의해 죽은 날입니다. 조선을 집어삼킨 일제의 총리와 독재가가 죽은 날이기에 인터넷 상에서는 기뻐하고 기념해야 하는 날이라며 탕탕절, 혹은 더블 탕탕절로 불리곤 합니다. 그래서 저도 드립용 유머짤이나 하나 만들어볼까 해서 외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반인반신이 생전에 즐겨먹었다는 하동관 곰탕도 먹으러 갔다왔고 (맑은 국물의 깔끔하고 맛있는 곰탕이어서 원래부터 유명한 곳이지만 비쌉니다. 많이 비쌉니다. 제일 싼게 12,000원.... 으어... 사진의 저게 15,000원짜리 특.... 으어어어어.....) 명동에 온 김에 이.. 2016.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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