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스크랩485 외롭다고 울지 마라 외롭다고 울지 마라 어두운 곳에서 혼자 울지 마라빛나는 것만이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그는 너로 인해 빛나는 것이고 너 또한 그로 인해 존재하는 것이다때가 되면 모두가 너의 곁으로 돌아올 것이다 낮은 곳에서 혼자 떨지 마라높은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다낮은 것들의 인정을 알지 못하는그는 너보다 더 외로워 떨고 있다때가 되면 모두가 너의 곁으로 돌아올 것이다 슬프다고 돌아서서 혼자 눈물짓지 마라즐거움도 때가 되면 슬픔이 되어 돌아오기 마련인 것을 외롭다고 울지 마라 너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너의 슬픔은 그의 행복이고그의 슬픔은 너의 행복일진데 때가 되면 모두는 모두의 경계를 넘나드는 것을 모두는 모두의 반쪽일 뿐 외롭다고 울지 마라 - 김인화 중에서 - 모든 것에는 때가 있습니다.어두울 때가 있으면 햇빛이 비칠.. 2017. 6. 9. 마음을 정리하는 법 마음을 정리하는 법 마음을 정리하는 방법은 다른 분야에 대해서는 추구하지 않는 것입니다. 공부면 공부, 일이면 일에 전념하고, 그에 따르는 부수적인 인간관계 등은 크게 마음을 쓰지 않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그 범위 내에서 굴러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한 가지만 잘되면 나머지는 저절로 가게 되므로 한 가지에만 전념토록 하면 마음은 정리됩니다. ==출처: 명상편지== 2017. 6. 8. 아이들의 장점을 바라보세요 아이들의 장점을 바라보세요 세계적인 발명가 에디슨의 어린 시절 이야기입니다.에디슨은 남들이 이상하게 볼 정도로 엉뚱한 데가 있었습니다.선생님이 "하나에 하나를 보태면 몇이 될까?"라고 물으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둘"이라고 대답하는데 에디슨은 "하나"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담임선생님이 에디슨의 어머니를 불러 말했습니다."에디슨은 학교에서 더 가르쳐도 별 소용이 없을 것 같으니 집에서 교육하는 게 더 좋겠습니다." 선생님의 뜻밖에 말에도 에디슨의 어머니는 낙심하지 않고, 아들의 남다른 장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어머니는 아들에게 특별한 재능이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에디슨이 더 이상 학교에 다니지 못하자 어머니는 교사의 경험을 살려 에디슨을 직접 집에서 가르쳤습니다.그러던 중 한 곳에만.. 2017. 6. 7. 누룽지 할머니 누룽지 할머니 한 고등학교 남학생이 있었습니다.집이 학교에서 멀었던 남학생은 학교 인근에서 자취했습니다.자취하다 보니 라면으로 저녁을 해결할 때가 많아서학교 앞에 있는 할머니 혼자 운영하는 식당에서가끔은 밥은 사 먹기도 했습니다. 식당에 가면 항상 가마솥에 누룽지가 부글부글 끓고 있었습니다.할머니는 남학생이 올 때마다 이렇게 말씀하시곤 했습니다."오늘도 밥을 태워 누룽지가 많네. 밥 먹고 누룽지도 실컷 퍼다 먹거래이.이놈의 밥은 왜 이리도 잘 타누." 남학생은 돈을 아끼기 위해 친구와 밥 한 공기를 시켜놓고,항상 누룽지 두 그릇 이상을 거뜬히 비웠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할머니가 연세가 많아서인지, 거스름돈을 더 많이 주셨습니다. 남학생은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돈도 없는데 잘 됐다. 이번 한 번만 그냥 .. 2017. 6. 6. 인생의 주제 인생의 주제 나의 인생의 주제는 무엇일까요? 사랑을 실천하는 것일수도 있고 명상을 해서 참 나를 만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금생은 뼈저리게 고독하게 철저히 혼자 서 볼 수도 있고 빛나는 작품을 남겨서 인류에 공헌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주제 중에서 나의 주제를 찾아보고 주제에 맞게 인생을 이뤄나가 보세요. 인생의 끝에 서서 돌이켜볼 때 '나는 한 편의 명작을 남겼다.'거나 '내 인생 자체가 하나의 명작이었다.' 이러면 족하지 않을까요? ==출처: 명상편지== 2017. 6. 5. 희망을 심는 사람 희망을 심는 사람 어느 병원 2층에는 중환자를 위한 특별병실이 있었습니다.병실에는 창가에 침대를 하나밖에 놓을 수 없었는데그 침대에는 '지미'라는 결핵 말기 환자가 누워 있었습니다. 지미는 매일같이 창밖에 보이는 경치를 감탄하며다른 환자들에게 알려주곤 했습니다. "날씨도 화창한데 어린이들이 소풍을 가는 날인가 보네. 저기 알록달록한 색깔의 가방을 멘 아이도 있고즐거운 듯이 손에 든 가방을 흔들어 보이는 아이도 있어요.그리고 나비 한 마리가 한 아이의 주변에서 춤을 추네요." 날마다 생생하게 바깥 이야기를 들려주는 지미의 이야기에 동료 환자들은 잠시나마 아픔을 잊곤 했습니다.환자들에게는 지미로부터 창밖의 얘기를 들을 때가 가장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에 모두가 잠에서 깨었을 때 지미의 .. 2017. 6. 5.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8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