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옥1 [시] 강철옥 - 관곡지 연꽃 관곡지 연꽃 연, 연처럼 날지 못해 현인 품에 만 리 길 못에서 이어온 고결한 품격 청사에 남아 너를 바다 모른 채 떠돌다 떠돌다 다시 핀 그 자리 실타래보다 긴 이야기 꽃대로 솟았다 2019. 4.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