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형2 [시] 김도형 - 봄, 그리고 봄, 그리고 봄, 다가올 것 같지도 않던 날들이 다가오고 지나갈 것 같지 않던 날들이 소리소문 없이 지나가는 봄. 안녕 가장 행복했던 혹은 가장 불행했던 바람곁에 너의 내음이 살포시 나 가슴을 흔들던 봄. 그리고 안녕 다가오지 않았으면도 했지만 모두 웃을수만 있을 것 같은 여름. 2016. 12. 1. 김도형 - 봄, 그리고 봄, 그리고 봄 다가올 것 같지도 않던 날들이 다가오고 지나갈 것 같지 않던 날들이 소리소문 없이 지나가는 봄. 안녕 가장 행복했던 혹은 가장 불행했던 자람결에 너의 내음이 살포시 나 가슴을 흔들던 봄. 그리고 안녕 다가오지 않았으면도 했지만 이만큼 다가온 네가 가득한 모두 웃을수만 있을 것 같은 여름. 2015. 5.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