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테레사1 눈물 젖은 사과 눈물 젖은 사과 프랑스 브리엔 유년 군사학교 인근 사과 가게에는 휴식 시간마다 사과를 사 먹는 학생들로 늘 붐볐습니다.그러나 그 많은 학생과는 달리, 돈이 없어서 저만치 떨어진 곳에 혼자 서 있는 학생 한 명이 있었습니다. "학생, 이리 와요. 사과 하나 줄 테니 와서 먹어요."가게의 여주인은 가난한 그 학생의 사정을 알고,만날 때마다 불러서 이렇게 사과 하나씩을 주었습니다. 그 뒤 3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사과 가게 여주인은 그사이에 허리가 구부러진 할머니가 되었지만, 여전히 그 자리에서 사과를 팔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장교 한 사람이 그 사과 가게를 찾아 왔습니다."할머니, 사과 한 개만 주세요."장교는 사과를 맛있게 먹으면서 말했습니다."할머니, 이 사과 맛이 참 좋습니다." 할머니는 빙.. 2017. 6.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