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년회1 술, 안마실수도 없고…금주 힘들다면 술, 안마실수도 없고…금주 힘들다면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좋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이 '적당히'가 어렵다는 것이다. 극단적으로 금주를 결심하면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해지기도 한다. 적당히 마시는 '절주'를 잘 실천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절주' 왜 어려운 걸까? 절주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기준이 정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 번에 마시는 주량을 두 병에서 한 병으로 줄이면되는 것인가? 아니면 절대 기준(4잔) 이하로만 마시면 되는 것인가? 만약 이런 기준이 있다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다적용될 수 있나? 아니면 사람마다 다른 것인가? 마시는 술의 종류에 따라서는 어떤가? 선호하는 술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게적용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등등 많은 궁금증이 발생한다. 또 다른 이유는 우리 .. 2018. 1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