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순간을 성실하게1 매 순간을 성실하게 매 순간을 성실하게 한 부자가 하인과 함께 여행할 때였습니다. 어느 날 흙이 묻은 신발이 다음날에도 여전히 더러워져 있자하인을 불러 앞으로는 신발을 닦아 놓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인은 변명을 늘어놓았습니다. 어차피 신발을 닦아 봤자 주인님께서 나들이 하시게 되면 다시 더러워질 게 아니냐는 것이었습니다. 그 날 오후, 어느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부자는 식당 주인에게 1인분의 식사만 주문했습니다.하인은 당황해하며 주인님을 모시고 다니려면자기도 식사를 해야 한다며 배가 무척 고픈시늉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주인은 하인의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 말했습니다."저녁은 먹어 뭣하나? 내일이면 다시 배가 고파질 텐데..."하인은 아침에 했던 자신의 행동이 부끄러워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흔히 등산.. 2017. 6.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