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스 솔라(Mors sola)1 모르스 솔라(Mors sola) 모르스 솔라(Mors sola) 중세 폴란드 왕 에릭은 바사공작을 지하 감옥에 가두었습니다.이유는 반혁명 주동자로 종신형에 처한 것입니다.남편의 종신형에 큰 충격을 받은 바사의 아내 카타리나는 왕을 찾아가 간청했습니다. "폐하, 저는 제 남편과 한 몸이오니 저도 남편과 함께 복역하게 해주십시오." 왕은 아내를 말리며 거절하였습니다."바사는 대역 죄인이니 이제 공작도 무엇도 아니다.이제는 부부관계에 연연하지 말고 새 인생을 살도록 하라." 하지만 카타리나는 힘주어 말했습니다."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손가락에서 반지를 빼내 왕에게 보였습니다.반지에는 '모르스 솔라(Mors sola)'라고 적혀있었는데,이는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라는 뜻이었습니다. "폐하, 저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이 약속은 지키고.. 2018. 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