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의 지도자1 섬김의 지도자 섬김의 지도자 제2차 세계대전 때 미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전쟁에 참전하여 죽었습니다. 각 지방의 젊은이들이 징집 영장을 받으면 큰 도시로 집결해서밤늦게 야간열차를 타고 전쟁터로 떠났습니다. 그 때문에 워싱턴의 기차역에 수백 명의 젊은이들이 몰려들 때면시민들이 나와서 이들에게 차를 대접하며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민들 가운데 밤늦게까지 다리를 절뚝거리면서 봉사하는 노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절뚝거리는 다리로 따뜻한 차를 들고 다니며한 사람이라도 더 대접해 주려고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젊은이가 노인을 알아보고 놀랐습니다. 자신에게 따뜻한 차를 타주는 노인은 다름 아닌루스벨트 대통령이었기 때문입니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소아마비로 불편했던 몸을 무릅쓰고 밤마다 기차 정거장에 나와서 전쟁터로 떠나.. 2017. 1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