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마음1 성실한 마음 성실한 마음 어느 부잣집에서 일하는 사람을 구한다는 말에 한 사람이 찾아왔습니다.부잣집 주인이 그 사람에게 물었습니다."자네가 가장 잘하는 일이 무엇인가?"그러자 그 사람은 자신이 있게 대답했습니다."잠자는 걸 가장 잘합니다." 주인은 그의 대답이 영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마땅한 사람도 없고 그래도 사람은 성실해 보여서 그를 고용했습니다.그런데 주인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부지런히 일을 잘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억수같이 비가 퍼붓고 유달리 천둥과 번개가 심한 밤중이었습니다.심란해진 주인은 잠자리에서 일어나 집 안 구석구석 비가 새는 데는 없나 하고여기저기 살펴보았지만, 집안은 깨끗이 정돈되어 있었습니다..집안을 살피다가 코를 골며 자는 그 사람을 보게 되었습니다. 억수같이 비가 퍼부었지만, .. 2016. 10.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