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1 나 혹시 큰 병 아냐? 계속 걱정돼요 나 혹시 큰 병 아냐? 계속 걱정돼요 20, 30대도 격는 건강 염려증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병원에서 '건강염려증'을 진단받은 사람은 3,817명으로 젠체 인구의 약5%를 차지했습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21%로 가장 많았으나, 20대(11%)와 30대(9%)에서도 건강에 대한 염려가 높은 것을 확인했습니다. 건강염려증은 사소한 신체 변화나 증상만으로 질병이 발생했다고 믿는 심리적 장애입니다. 검사 결과 신체적인 이상이 없어도 이를 믿지 못하고 여러 진료과와 병원을 전전한다고 합니다.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진 교슈는 "소화가 조금만 잘 되지 않아도 위장이 꼬이는 듯한 통증을 느끼고 이를 위암으로 의심하는 것"으로 예를 들었는데요. 몸이 조금만 불편해도 심각한 .. 2019. 4.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