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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90

명상편지 - 내 안에서 찾기 내 안에서 찾기 대부분 사람들의 마음은 울퉁불퉁 합니다. 밖으로 나온 부분운 돈에 대한 욕심, 애정에 대한 육구, 명예욕...등 너무 많이 남아 돌아서 부담이 되는 부분입니다. 또 모자라서 한이 맺힌 부분은 움푹 들어가서 비어있습니다. 그렇다면 남아돌고 모자란 부분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미 내 안에 가지고 있어서 밖에서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가지고 있는데 한 쪽으로 치우쳐 있기 때문에 부담이 되는 부분들을 빈 부분에 넣으면 됩니다. 명상을 하다보면 이렇게 남는 부분, 부족한 부분이 보여서 원만하게 갖춰지게 됩니다. 마음 안에는 없는게 없어서 내 안에서 찾으면 됩니다. 2014. 8. 2.
명상편지 - 가벼운 일부터 가볍게 가벼운 일부터 가볍게 가장 중용한 일을 처리할 때 어떤 시기가 적당할까요? 대부분 중용한 일을 처음부터 시작하다가 에너지를 다 쏟고는 다른 일들은 하지도 못하곤 합니다. 제일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맨 마지막에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일을 처리하고 나면 힘이 남아 무거운 것을 처리하는데 큰 힘이 들지 않습니다. 항상 정리는 가벼운 일부터 가볍게 시작하세요. 서두르지 않으면 오차가 없습니다. 2014. 8. 2.
명상편지 - 갈등의 원인은 나 갈등의 원인은 나 살아가는 동안 크고 작은 갈등은 계속 나타납니다. 이런 갈등이 닥쳐왔을 때, 갈등의 원인이 자신이라는 것을 안다면 갈등은 극복되지만 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갈등의 진폭은 점점 커집니다. 갈등은 나의 몫이며 나의 부담이고 나의 내부에서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나는 항상 삶의 주체이자 대상이며 출발점이 도착점이기도 합니다. 생각의 방향을 나에게 놓고 나를 중심으로 풀어갈 때 나의 소중함도 발견하게 됩니다. 2014. 7. 7.
명상편지 - 나만큼 소중한 존재 나만큼 소중한 존재 남을 위로하는 것에 서투르고 남의 아픔에 어쩔 줄 몰라하고 남의 슬픔에 힘이 되줄 수 없어 안타깝다면 타인을 나라고 생각하세요. 나만큼 소중한 존재라는 생각만으로도 벌써 다 전달됩니다. 2014. 7. 7.
명상편지 - 낙관주의 낙관주의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말도 단순한 속담이 아니라 진리입니다. 세상이 꺼질 것 같아도 항상 솟아날 구멍이 찾고, 긍정적인 부분을 찾아서 그것을 확대해서 보고, 마음의 힘을 통해 그것을 넓힌다면 매사에 길이 열리도록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낙관주의는 단순히 사물과 상황을 보는 시각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문제를 풀어가는 방법론을 말합니다. 2014. 7. 7.
명상편지 - 적당한 긴장 적당한 긴장 모든 일에 때를 놓치지 않는 비법은 적당한 긴장입니다. 이 때의 긴장은 평온 속에서의 긴장입니다. 노련한 호랑이는 항상 느슨한 듯 하면서도 적당한 긴장을 유지하며 결정적인 순간에 최고의 순발력으로 먹잇감을 낚아챕니다. 너무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는 긴장! 과도한 긴장은 매사를 그르치는 원인이 되나, 적당한 긴장은 자신이 처리해야 할 일을 적시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2014.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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