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1 악당들을 가장 무식하게 팼던 히어로 파리권(破裏拳) 포리마 [허리케인 포리마] 지금보면 동작들이 좀 우숩기도 하지만, 반대로 지금봐도 나름 괜찮은 느낌의 기술들도 있군요. 사실 제가 좋아하는 히어로들이 타츠노코 관력 작품들에 집중되어 있고 게중에서도 포리마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그 이유가 악당에게 용서가 없습니다. 악당이라면 남녀노소, 인간이건 동물이건 로봇트건 상관없이 다 두들겨 팹니다. 게다가 에피소드마다 조직원들 대부분을 혼자서 상대하며 무쌍난무를 찍고 그때마다 하나의 조직을 괴멸 시키지요. 게다가 패는 방식이 지금보면 악당들이 불쌍해 보일정도로 시원시원하게 쥐어팹니다. 한 대 맞고 쓰러지는 놈들은 그야말로 럭키, 재수없으면 여러대 콤보로 맞고 벽에 쳐박히고.... 오랜만에 추억에 젖어서 보다가 몇 몇 장면 짜집기 해보았습니다. PS.. 2013. 10.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