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kreon1 아나크레온 - 눈동자 눈동자 눈동자의 상냥스러움은 뭐라할까, 이를테면 아직 젖 떨어지지 않은 어린 새끼 사슴과 같아 숲속에서 뿔 겨루는 어미사슴이 떼어놓고 달아남으로 해서 망설임에 떨고 있는 듯. 아나크레온(Anakreon, B.C 572~482년경) 그리스의 서정시인. 이오니아에 있는 테오스에서 출생했다. 술과 사랑을 노래한 쾌락파의 시인.시격(詩格)이 간결하고 내용도 재치있고 풍자에 뛰어나서 당대의 가장 멋있는 시인이었다. 2015. 7.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