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ENTI1 [음식] 티팬티가 아니라 더벤티 최근 제가 사는 동네에 더밴티라는 곳이 생겼습니다. 그냥 카페가 또 하나 생겼나보다 하고 생각없이 지니치기만 하다 저녁을 사먹고 방으로 돌아가는 길에 시원한 것이 땡겨서 들러 보았습니다. 가격대가 무척 저렴하더군요. ㅃ다방 보다도 더 저렴한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마음에 드는게 아이스로 주문하면 추가요금이 받는 곳이 대부분인데 항상 시원한 것만 마시던 저는 좀 불만이었습니다만 이 곳은 그런것 없이 HOT / ICE 동일한 가격이더군요. 이번엔 제가 좋아하는 녹차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예상보다 큰 사이즈의 컵으로 나와 놀랐네요. 방이 바로 근처에 있기 때문에 그대로 들고 가져가려다.... 못 참고 한 모금 마셨습니다. 혹시 얘도 ㅃ다방처럼 컵만 크고 얼음만 가득 들어 있는건 아닌가 싶어서 방에 도착해서 바로 .. 2016. 6.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