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故事成語) 1

  가렴주구(苛斂誅求)

  가혹하게 세금을 징수하여 재물을 빼았는다는 말

  가롱성진(假弄成眞)

  처음에 실없이 한 말이 나중에 정말이 된다는 말. 농가성진(弄假成眞)

  가모수거(家母手鉅)

  지 어머 손 큰 것.

  가부좌(跏趺坐)

  책상다리를 하고 앉음. 결가부좌와 반가부좌이 두 가지가 있음.

  가부지친(葭莩之親)

  촌수가 먼 인척(姻戚)

  가빈사현처(家貧思賢妻)

  집안이 가난해지면 어진 아내를 생각한다는 뜻.

  가빈친로(家貧親老)

  집이 가난하고 어버이가 늙었을 때는 그 봉양을 위해서 마땅치 않은 벼슬자리라도 가 한다는 말.

  가사부무곤호(可使婦無褌乎)

  부인으로서 속옷도 없을 수 있느냐는 뜻.

  낙낙목목(落落穆穆)

  뜻이 크고 마음이 청렴한을 이름.

  낙담상혼(落膽喪魂)

  몹시 놀라 정신이 없음.

  낙락장송(落落長松)

  가지가 축축 길게 늘어지고 키가 큰 소나무. 곧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처음은 다 같은 범인이지만, 노력과 재질의 발휘로 그렇게 되었다는 뜻.

  낙미지액(落眉之厄)

  눈썹에 떨어진 재앙이라는 뜻이니, 갑자기 닥친 재앙이라는 뜻

  낙방거자(落榜擧子)

  1. 과거(科擧)에 떨어진 선비란 뜻.

  2. 무슨 일에 참여하려다가 제외돈 사람을 이르는 말.

  마각노출 (馬脚露出)

  숨기고 있던 간사한 꾀가 부지중에 드러남.

  마권찰장(摩拳擦掌)

  주먹과 손바닥을 비빔. 곧, 기운을 모아서 용진할 태세를 갖추고 기회를 엿본다는 뜻.

  마두출령(馬頭出令)

  갑자기 명령을 내린다는 뜻.

  박고지금(博古知今)

  널리 옛날 일을 알면 오늘날의 일도 알게 된다는 것.

  박리다매(薄利多賣)

  적은 이익으로 많이 판매하여 수입을 올림.    

  박물군자(博物君子)

  온갖 사물을 널리 아는 사람. 온갖 사물에 정통한 사람.

  박물군자 무불간섭(博物君子 無不干涉) 

  무슨 일이나 아는 체하고 나서서 참여하는 사람을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