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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휴즈 - 나의 동포

by 소행성3B17 2015.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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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동포




밤은 아름답다.

그래서 내 동포의 얼굴도 아름답다.



별은 아름답다.

그래서 내 동포의 눈동자도 아름답다.



또한 아름다운 것은 태양

또한 아름다운 것은 내 동포의 영혼









휴즈(Langston Hughs, 1902~1967)

 미국의 흑인시인, 소설가. 블루스와 민요를 기조로 하는 자연스럽고 매력적인 시를 많이 써서 흑인의 슬픔과 기쁨을 노래하였다. 시집에는 '슬픈 블루스', '흑인의 어머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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