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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외 ◆/일상다반사29

보습이냐 꼬량내냐, 그것이 문제로다 여름철에도 자주 마르고 갈라지는 저의 발바닥건조한 겨울이 되자 정도가 너무 심해졌습니다.아마 여기서 더욱 심해진다면갈라져서 피가 나오게 되겠죠. 그래서 최근에 팔자에도 없는 풋크림도 사서 발라보았지만역시나 뚜렷한 성과는 없어 보였습니다. 그러던 중 길을 가다 눈에 띄인것이 요녀석 보습양말이라는 것이었습니다.그래서 구입을 해서 바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확실히 발이 촉촉? 축축?해진 느낌이 들더군요.개인적으로 발이 젖어있는걸 좋아하지 않지만.... 다만 요것이 문제가 하나 있었는데... 보습 양말 신고 잠자리에 들었고아침이 되어 이 보습 양말을 벗자 !! 여지껏 제 발에서 맡아보지 못했던엄청난 꼬랑내가 진동을 했습니다.정확히는 발보다는 보습양말 쪽에서 많이 나네요. 보습되어 젖은 발이라는건땀에 찬 발이라는 .. 2016. 12. 30.
갤럭시 노트4 배터리 가격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노트 배터리 갈은지 1년 다 되어 가는것 같은데 벌써부터 맛탱이가 가려고 하더군요.뭔가 요즘 배터리는 딱 1년치 수명만 설정해 놓은 느낌입니다.어찌됐든 뭐 새로 사야되나 싶어서 홈쇼핑에 들어가보니.... 야.... 이건 뭐.... 뭔가 배터리 수급이 안되서 그런건지 몰라도 너무 심하게 받아먹네요.충전키트 끼워서 4~5만원대에 단품마저도 최소 3만원 이상이네요.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서도 26,000원에 팔고 있는데 말이죠. 심지어 한 놈만 걸리라는 건지이러 미친 가격에 올려 놓는 셀러도 몇군데 있더군요. 그냥 성능 좀 떨어져도 가격 싼 호환되는 대체 배터리를 사던가서비스센터 들려서 그냥 사야겠습니다. 2016. 12. 5.
라면의 그리운 가격대 행사 중이라 일시적이긴 하지만라면 5개 들이 가격이 1500원대걸 다 보게 되네요.라면 한 봉지에 300원 이었던 때가 언제 였더라? 2016. 10. 31.
왠지 정갈한 메이드가 나올것 같은 빵집 빵집의 이름이 엠마 간판을 보자 이 아가씨의 모습이 떠올랐다. 빵집의 위치는 종로5가역 근처 기회가 되면 한 번 들어가 봐야겠다. 2016. 10. 26.
가을의 왕 집나간 며느리 컴백 전어구이와 맛있는 대하... 술은 마시지 않지만이런거 보면 막 포장마차로 들어가고 싶다. 2016. 10. 25.
[재미] 감성치과 감성치과 임플란트가 아니라는건 임플란트가 아니라는 것 2016.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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