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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62

내 나이에 딱 맞는 연령 별 건강푸드 내 나이에 딱 맞는 연령 별 건강푸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취향도 식성도 달라지게 된다. 10대, 20대에는 맛 위주로 음식을 선택하면서패스트푸드 혹은 가공식품을 즐기는 경우가 많지만 40대가 되면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전에 즐기던음식 대신 건강에 좋은 식단 위주로 먹는 경우가 많다. 특히 나이가 들어갈수록 영양소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만큼이나 몸에 좋지않은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40대가 계속 햄버거, 피자 등을 즐긴다면 체중 증가는 물론 건강에도적신호가 켜진다. 10대, 20대, 30대 연령별 특징과 함께 섭취해야 하는 음식을 알아보자. 1. 활력 넘치는 20대 채소와 과일, 칼슘 섭취 20대는 신진대사가 활발하고 영양 성분에 .. 2019. 4. 3.
나이 들면서 뼈 건강 지키는 방법 나이 들면서 뼈 건강 지키는 방법 뼈는 사람의 골격을 이루는, 가장 단단한 조직으로 다량의 뼈 바탕질을 가지고 있다. 뼈 바탕질은교원섬유를 포함하는 유기질 성분이 전체의 35%를 차지하고, 칼슘 등의 무기질 성분은 45%, 수분 20%로 구성된다. 뼈는 칼슘이나 인산염, 다른 이온들의 저장고로서의 역할을 하고, 이온의 양을 조절하고 유지하는 데 관여한다. 이런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려면 나이가 들어갈수록 노력이 필요하다. ‘메이요클리닉닷오알지’ 자료를 토대로 뼈 건강을지키는 방법 5가지를 알아본다. 1. 적절한 칼슘 섭취 칼슘 권장 섭취량은 미국이 하루 1000밀리그램, 영국은 700밀리그램이다. 우리나라는 700밀리그램. 그러나 전문가들은 “50세 미만 성인의 경우 1000밀리그램, 50세 이상이라면 1.. 2019. 4. 2.
가짜 식욕, 어떻게 멈출까? 가짜 식욕, 어떻게 멈출까?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굴’, 영화감독 노라 에프론의 ‘으깬 감자’.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특정 음식에 대한 탐닉이다. 특정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 이 같은 욕구를 ‘가짜 식욕’이라 한다. 진짜 배가고플 땐 음식의 종류와 상관없이 무언가가 먹고 싶어지지만, 가짜 식욕이 일어날 땐 특정한 음식에 대한 강한 욕구가 일어난다. 가짜 식욕은 ‘가짜 배고픔’ 혹은 ‘감정적 식사’라는 용어로 치환할 수 있는데, 이러한 식욕이 일어나는과학적인 이유가 있다. 또 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세 가지 호르몬, 가짜 식욕 일으켜 가짜 배고픔은 코르티솔, 도파민, 세로토닌 등 세 가지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이에 맞설 것인가 혹은 도망칠 것인가를 결.. 2019. 4. 2.
알고 보면 '살 찌는 음식'들 알고 보면 '살 찌는 음식'들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졌지만 오히려 살찌게 만드는 음식들 선선한 봄이 시작되면서 옷차림이 비교적 가벼워졌습니다. 그리고 이는 겨우내 불려왔던 체중을 줄여야한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꾸준한 운동도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무엇보다도 식단 관리가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해도 고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하거나 과식을 한다면체중 감량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식품 위주로 식단을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식단을 바꾸고 운동으로 철저히 관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줄어들지 않아 스트레스 받으시는분들이 많습니다.. 2019. 4. 1.
칼로리가 도대체 뭐죠? 칼로리가 도대체 뭐죠? 다이어트를 할 때 혹은 건강한 몸을 만들 때 필수적으로 살펴야할 부분은 하루 총 칼로리 섭취량이다. 그런데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만 같은 ‘칼로리’, 막상 정의해보려 하면 쉽지 않다. 정확한 의미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 칼로리는 무엇일까?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우리가 섭취한 음식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에너지의 양이다. 칼로리에 대한 가장 흔한 오해는 ‘저칼로리’ 식사가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다. 칼로리 섭취량이 적을 때 자기관리를 잘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자리하면서 생긴 오해다. 하지만 사실상 우리 몸은 저칼로리가 아니라 적정량의 칼로리가 필요하다. 숨을 쉬고 심장이 뛰고 말을 하고 걷는 등 일상의 모든 몸의 기능이 칼로리를 섭취했을 때 가능하다. 칼로리가 필요 이상 몸에 들어오.. 2019. 3. 31.
세븐일레븐 딸기 샌드위치는 정말로 창렬할까? 이전에 세븐일레븐 딸기 샌드위치라고 올라온 게시글의 사진이다.사람들은 당연히 창렬이라고, 역시나 세븐일레븐이라고다른 편의점과 비교를 하면서 욕을 했다. 하지만 나는 고개를 갸웃 거렸다.이 게시글을 보기 얼마 전에 본 샌드위치와는 너무나 딴판이었기 때문이다. 원래 이런데 내가 본 것만 상태가 좋았던 걸까?아니면 사진의 저 샌드위치만이 문제였던걸까?그리고 정말로 다른 편의점 딸기 샌드위치랑 비교해서 창렬일까? 여러가지 의문이 들었다.그래서 비교해 보기위해 기회가 있으면이곳 저곳의 딸기 샌드위치를 먹어보자고 생각했다. [윗쪽이 세븐일레븐 제품, 아래 쪽이 GS25 제품] 결국 사먹고 비교해 본 것은 세븐일레븐과 GS25 두군데였다.희한하게 내가 사는 곳 주변의 CU는 바로 팔리는건지아니면 아예 발주를 안한건지.. 2019.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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