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건3

명상편지 - 건강의 세 번째 요건 '유연한 사고' 건강의 세 번째 요건 '유연한 사고' 건강의 세 번째 요건은 유연한 사고입니다. 힘이 있고, 마음이 열려 있으면 삶을 통해 경험한 다양한 감정들을 가슴 속에 담아 두지 않고, 자식들을 머리 속에 쌓아두지 않습니다. 잡념과 생각이 많은 것은 내부에 쌓여있는 감정과 정보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배심으로 마음을 열고 자신의 내부에 쌓여 있는 많은 정보들을 비우다 보면 맑아지고 가벼워 지면서 생각이 정리되고, 막혀 있던 생각들이 떠오를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줍니다. 고속도로에 짐이 떨어져 있다면 쓰레기가 되어 통행을 방해하는 것처럼 내부에 쌓여 있는 정리되지 못한 정보는 생각을 막히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생각이 막혀 떠오르지 않는다면 억지로 생각하려 하지 말고, 산책을 하거나 다른 곳에 관심을 갖.. 2014. 6. 12.
명상편지 - 건강의 두 번째 요건 '열린마음' 건강의 두 번째 요건 '열린마음' 건간의 두 번째 요건은 마음이 열려서 주변과 통해야 합니다. 방에 창문을 닫아 놓으면 가슴이 답답한 것처럼 마음이 닫혀 있으면 막혀서 유통되지 못합니다. 마음의 전후, 좌우, 상하로 모두 열려 있어야 하는데 보통 자신이 볼 수 있는 앞으로는 마음을 쉽게 열지만 보이지 않는 뒤로는 적이라 생각하고 열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포용력을 발휘하여, 아군과 적군으로 구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 과거에 마음을 열고, 미래에는 마음을 닫는데 추억 속에 빠져서 '내가 말이야 옛날에 잘 나갔다'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또 어떤 이는 과거 속의 자신이 싫어서 미래에 대한 계획만을 자랑합니다. 위로만 마음이 열리면 아부하고, 아랫 사람을 무시하며, 위로 막히면 .. 2014. 6. 9.
명상편지 - 건강의 첫 번째 요건, 뱃심 건강의 첫 번째 요건 '뱃심'  인간이 활동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힘입니다. 태아가 탯줄을 통해 성장을 하며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난 독립을 한다는 것은 아랫배에 힘 즉, 타고난 원기(정력)을 조금씩 사용하며 살아감을 의미합니다. 체력이 국력이라는 말이 있듯이 뱃심이 있으면 외부에서 오는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지만 힘이 부족하면 외부에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도 힘이 듭니다. 동의 보감에도 건강을 유지한 비법으로 '단지 평생 기뻐하고 성내는데 신경을 써본 일이 없고 기해혈(氣海穴) 부위를 늘 따뜻하게 하였을 뿐이다.'라고 소개하고 있는데 배꼽 아래 뱃심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2014. 6.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