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 노인이 있었습니다.
그 노인은 잡초와 풀을 깎고
낙엽을 모으고
공터에 꽃을
심었습니다.
"저 노인은 왜 저 일을
계속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
하지만 그가 죽고나자
마을 사람들은 모두
장례식에 참석했습니다.
당장은
그들이 이해하지 못할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사람들은 이해하게 됩니다.
# 오늘의 명언
작은 봉사라도 그것이 계속된다면 참다운 봉사이다.
데이지꽃은 제 그림자에 의하여,
아롱지는 이슬방울을 햇빛으로부터 지켜준다.
- 윌리엄 워즈워스 -
반응형
'인문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상편지 - 리더십보다 멤버십 (0) | 2014.10.08 |
---|---|
명상편지 - 모든 것은 내 것 (0) | 2014.10.08 |
따뜻한 하루 - 인생이란 이름의 레시피 (0) | 2014.10.08 |
따뜻한 하루 - 미안하고 감사하며 살아야 할 이유 (0) | 2014.10.06 |
사랑밭 새벽 편지 - 먼저 웃음을 건네세요 (0) | 2014.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