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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스크랩485

환경보다 중요한 것 환경보다 중요한 것 페니실린을 발견한 영국의 미생물학자 알렉산더 플레밍의 이야기입니다.플레밍은 열악한 연구실에서 포도상구균 연구에 몰입했습니다. 어느 날 아래층 연구실에서도 곰팡이 알레르기 치료 방법을 연구하고 있었는데,그 곰팡이가 창문을 타고 플레밍의 연구실로 들어와 배양 접시를오염시키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플레밍은 배양 접시를 오염시킨 곰팡이를현미경으로 관찰하다가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그 곰팡이에 페니실린의 원료가 숨어 있었던 것입니다.그는 이것을 토대로 페니실린을 만들었습니다. 한번은 한 친구가 플레밍의 연구실을 방문하고 깜짝 놀랐습니다."자네가 이렇게 허름한 연구실에서 페니실린을 만들다니...만약 자네에게 좀 더 좋은 연구실에서 연구했다면더 엄청난 발견들을 했을 것이네." 그.. 2017. 2. 6.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알프레드 디 수자 - 너무도 유명한 시입니다.그런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요즈음, 정작 이렇게 살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됩니다. 사랑할 때도. 일할 때도, 삶을 살아갈 때도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한다면 후회는 없겠죠?다가오는 새해에는 그렇게 열정적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봅시다! # 오늘의 명언나만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아무도 날 대신해 해줄 수 없다. - 캐롤 버넷 - ==출처: 따뜻한 하루== 2017. 2. 6.
바로 보는 방법 바로 보는 방법 큰일은 크게, 작은 일은 작게 보는 것이 정상이나 큰일을 작게 보고 작은 일을 크게 보게 되면 잘못된 방향으로 빠질 수 있습니다. 인간은 원래 천혜의 감각을 지니고 있었으나 여러 가지 그릇된 지식으로 오염되어 세상을 바르게 보기 어려워졌습니다. 현상을 바로 보는 방법은 호흡안에 비결이 있습니다. 호흡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정화시키는 힘이면서 떠오르는 번뇌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정화작용이 일어나게 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명상편지== 2017. 2. 6.
고통은 아름답다 고통은 아름답다 영국의 식물학자 알프레드 러셀 윌리스가 자신의 연구실에서, 고치에서 빠져나오려고 애쓰는 나방의 모습을관찰하고 있었습니다. 나방은 바늘구멍만 한 구멍을 하나 뚫고 그 틈으로 나오기 위해 꼬박 한나절을 애쓰고 있었습니다.고치에서 빠져나온다는 것은 생사가 걸린 중대한 문제였습니다. 그렇게 아주 힘든 고통의 시간을 보낸 후 번데기는 나방의 되어 나오더니공중으로 훨훨 날갯짓하며 날아갔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애쓰며 나오는 나방을 지켜보던 윌리스는 이를 안쓰럽게 여긴 나머지, 나방의 쉽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칼로 고치의 옆부분을 살짝 그었습니다. 나방은 쉽게 고치에서 쑥 나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좁은 구멍으로 나오려고 안간힘을 쓰던 나방은 영롱한 빛깔의 날개를 가지고 힘차게 날아가는 반면, 쉽게 .. 2017. 2. 6.
단 한 사람 단 한 사람 하와이 군도 북서쪽 끝에 있는 작은 카우아이 섬.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 섬은 한 때 지옥의 섬이라 불리는 곳이었습니다. 다수의 주민이 범죄자, 알코올 중독자, 정신질환자였고청소년들은 그런 어른들을 보고 배우며 똑같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학자들은 '카우아이 섬의 종단연구'라는 것을 시작했습니다. 1955년에 태어난 신생아 833명이 30세 성인이 될 때까지의성장 과정을 추적하는 매우 큰 규모의 프로젝트였습니다. 많은 학자의 예상은 그러했습니다."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인생에 잘 적응하지 못해 비행청소년이 되거나 범죄자, 중독자의 삶을 살 것이다." 심리학자 에미 워너 교수는 833명 중 고아나 범죄자의 자녀 등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 201명을 따로 정해그들의 성장 과정을 집.. 2017. 1. 27.
대원군 뺨을 때린 장수 대원군 뺨을 때린 장수 조선 말기의 왕족인 이하응은 조선왕조 제26대 고종의 아버지입니다.이하응의 아들 명복이 12세에 제26대 고종으로 즉위하자 대원군에 봉해지고 어린 고종을 대신해 섭정하였습니다. 그런 이하응이 젊었던 시절 이야기입니다.몰락한 왕족으로 기생집을 드나들던 어느 날이었습니다.술집에서 추태를 부리다 금군 별장(종2품 무관) 이장렴이 말렸습니다. 화가 난 이하응이 소리쳤습니다."그래도 내가 왕족이거늘...일개 군관이 무례하구나!" 그러자 이장렴은 이하응의 뺨을 후려치면서 호통을 쳤습니다."한 나라의 종친이면 체통을 지켜야지. 이렇게 추태를 부리고 외상술이나 마시며 왕실을 더럽혀서야 되겠소!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뺨을 때린 것이니 그리 아시오." 세월이 흘러 이하응이 흥선대원군이 되어 이장렴.. 2017.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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