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스크랩485 명상편지 - 피곤한 인생 & 지루한 인생 피곤한 인생 & 지루한 인생 사람은 크게 두 부류로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추구하는 것이 너무 많아 항상 피곤한 부류와 안정과 평화를 굳게 사수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 지루한 부류입니다. 매일 새로운 것만 추구하다가 뭐 하나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넉다운 되는 피곤한 부류일까요? 아니면, 인생을 살지 않고 준비만 하거나 이미 준비된 인생을 굳게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지루한 부류일까요? 하루하루가 기적처럼 주어지는 모험가득한 인생, 오늘은 어떻게 살아보면 좋을까요^^ 출처: 가끔 오는 메일 2014. 9. 13. 명상편지 - 나에게 도달하는 힘, 외로움 나에게 도달하는 힘, 외로움 사람은 누구에게나 피하고 싶은 외로움이 있습니다.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서 이성을 찾고 일을 찾고 외로움에 도달하지 않기 위해 감정을 마비시키는 여러가지 행동을 하지만 어느 것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외로움이 있습니다. 충분히 외롭고 그 외로움이 굳어지면 자신을 받쳐주는 주춧돌이 됩니다. 마음의 주춧돌을 단단히 세워 어디에도 기대지 않을 때 진정한 자신과 조우할 수 있습니다. 출처: 가끔 오는 메일 2014. 9. 12. 따뜻한 하루 - 쓰레기와 7일간의 동거 인간이 만든 것들 중 쓰레기가 될 운명을 타고 나지 않은 것이 거의 없습니다. 우리의 가정을 둘러보면 언젠가 쓰레기로 변할 것들로 가득합니다. 장바구니를 풀어보면 앞으로 만들어질 쓰레기의 양에 놀라게 됩니다. 플라스틱이 개발되면서 쓰레기양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바다에는 우리나라만한 쓰레기 섬이 떠다니기도 하고 인간이 버린 쓰레기를 잘못 삼켜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바다동물도 많습니다. 소비의 상징인 미국인들의 쓰레기 생산량은 세계 최고입니다. 미국인 한 명이 하루에 배출하는 쓰레기는 1.8kg으로 1960년대에 비해 두 배 정도 늘었고, 서유럽 사람들 쓰레기양의 두 배라고 합니다. 한국도 미국 못지않습니다. 편리함의 대가는 반드시 누군가가 치르게 될 것입니다. 이에 대한 경종을 울려주는 작품을 소개.. 2014. 9. 12. 명상편지 - 감사하게 살아가는 방법 감사하게 살아가는 방법 이 세상을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방법은 기대하지 않는 것입니다. 바라지 않은 뜻밖의 선물이 더욱 반갑듯이 바라지 않음으로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바람은 그 자체가 갈증이어서 강도가 심할수록 충족은커녕 갈증만 심해질 뿐입니다. 적당한 선에서 바람을 줄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타인에 대한 바람은 줄일수록 편안해 집니다. 2014. 9. 12. 명상편지 - 시각차이 시각 차이 항상 좋지도, 항상 나쁘지도 않은 것이 인생입니다. 좋고 나쁨이 섞여 있는 가운데 선택해야 할 부분이 보입니다. 좋고 나쁨은 보는 시각의 차이입니다. 같은 눈으로 어떤 이는 긍정적으로 보고, 다른 이는 부정적으로 봅니다. 이는 생각의 차이일 뿐 현상의 차이는 아닙니다. 이 시각에 따라 진전이 있기도 하고 퇴보가 있기도 합니다. 2014. 9. 12. 명상편지 - 현명한 사람, 강한 사람, 행복한 사람 현명한 사람, 강한 사람, 행복한 사람 탈무드에 다음과 같은 명언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고, 가장 강한 사람은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며, 가장 행복한 사람은 항상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가장 현명한 사람이 되는 길도, 가장 강한 사람이 되는 길도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는 길도 다 내가 하기 나름입니다. 부족함을 알고 늘 탐구하는 자세로 그 과정에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며 다가오는 어려움들에 감사할 수 있다면 성공적인 인생이 되지 않을까요? 출처: 언젠가부터 오고 있는 메일 2014. 9. 3.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8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