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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편지110

바람과 과욕 바람과 과욕 사람은 항상 바라는 바가 있어야 합니다. 바람은 자신에게 부족한 것으로 이것이 충족될 때 다음 행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필요 이상을 원하면 욕심이나, 본인에게 필요한 만큼 채우는 것은 욕심과는 다릅니다. 부족한 것을 채우는 것은 바람직한 것으로 이런 부분이 쌓여 발전이 되는 것입니다. 발전은 무리하지 않는 가운데 오는 것이며, 과욕이 되면 오히려 퇴보의 조건을 만들기도 합니다. ==출처: 명상편지== 2017. 2. 24.
사람이 갖추어야 하는 마음들 사람이 갖추어야 하는 마음들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는 마음, 남을 의심하지 않으려는 마음, 남의 결점을 덮어주려는 마음, 남의 희망을 살려주려는 마음, 남의 아픔을 함께 하려는 마음, 남의 기쁨을 축하해주는 마음, 남의 슬픔을 덜어주려는 마음, 남의 상처를 낫게 해주려는 마음, 남의 영혼을 달래주려는 마음, 남의 기대를 충족시켜 주려는 마음, 남의 행복을 지켜주려는 마음, 남의 모든 좋고 나쁜 것을 함께 하려는 마음. ==출처: 명상편지== 2017. 2. 23.
인정받는 주체 인정받는 주체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면 어떤 행동의 동기유발이 되어 일이 성사될 수 있지만 인정받는 것에 길들여지다 보면 자신의 행동이나 더 나아가 존재 자체도 인정받지 못함으로 인해 부정할 때가 있습니다. 남이 나를 인정해 주면 초라해지지만 내가 나를 인정하고 남을 인정하면 내 안에서 모든것이 해결됩니다. 남 이전에 우선 스스로에게 인정받아 보세요. 그리고 넉넉한 시선으로 남을 바라봐 주세요. ==출처: 명상편지== 2017. 2. 22.
불가능은 없다 불가능은 없다 사람이 어떤 일을 진심으로 원한다면 그 일은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염念은 상식을 넘어서는 강력한 힘이 있고, 그 힘이 사람을 움직이게 하며, 사람의 움직임이 결과로 나타나므로, 본인이 정상적인 의도를 하였다면 정상적인 결과로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출처: 명상편지== 2017. 2. 20.
제 자리 제 자리 만물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으면 갈등이 없습니다. 인간의 간사함과 욕심으로 제 자리에 있지 않을 때 갈등이 생기게 됩니다. 모든 것은 자신의 위치가 있고, 가야할 곳이 있고, 놓여야 할 시기가 있습니다. 각자 제 자리에 찾아가게 될 때 갈등은 잦아들게 됩니다. ==출처: 명상편지== 2017. 2. 17.
참된 용기 참된 용기 지금 앞에 놓인 힘겨움은 피하고 돌아가야 할 웅덩이가 아니라 딛고 올라가야 하는 계단입니다. 힘겨움을 인내로 맞이하고 뚫고 나가려는 의지를 동반할 때 기다림의 문이 열리게 됩니다. 참된 용기는 이런 순간들에 의해 다시 굳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순간의 반복으로 얻어지는 열매입니다. ==출처: 명상편지== 2017.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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