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806 [명언] 사랑에 관한 명언 사랑할 때는 사상 따위가 문제가 안 된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음악을 좋아하는가 어떤가는 문제가 아니다. 결국 어떤 사상에도 우열을 결정하기란 힘드는 것이다. 세상에는 오직 하나만의 진리가 있을 뿐이다. 그것은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로망롱랑 어머니의 눈물에는 과학으로 분석할 수 없는 깊고 귀한 애정이 담겨 있다. - 패러데이 이 세상에 하나님을 본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면, 하느님은 우리의 가슴속에 머무를 것이다. -톨스토이 사랑은 군주나 제왕, 영주나 법률을 초월한다. -R.그린 죽음보다 더 강한 것은 이성이 아니라, 사랑이다. - Thomas Mann 다른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라파데르 사랑하지 말아야 되겠다고 하.. 2016. 6. 25. 돌덩이 하나에 깃든 위대함 돌덩이 하나에 깃든 위대함 신경이 예민하고 왔다갔다 해서 변덕이 많다고 생각되면 나무나 돌, 쇠를 양손에 꼭 쥐고 잠을 이루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 자리에 아주 오랫동안 존재하는 돌이나 나무는 좀처럼 변하지 않는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긴 세월 응집된 에너지를 직접 받을 수 있습니다. 몸의 축소판인 손을 통해 나무나 돌이 가진 변함없는 우직한 속성의 에너지가 온 몸으로 흘러들어 오기 때문입니다. 모진 세월 꿋꿋하게 견디는 나무, 말없는 하찮은 돌덩이 하나에도 흉내낼 수 없는 위대함이 깃들어 있습니다. 2016. 6. 25. 마음의 빛 마음의 빛 한 작은 시골 마을에 아버지와 어린 아들이 살고 있었습니다.어느 날 아들은 마을 주변에서 아름다운 돌을 주웠습니다.아버지가 일을 마치고 돌아오자 아들은 자랑스럽다는 듯 돌을 내밀며 말했습니다. "아버지 이 돌 좀 보세요. 친구들과 놀다가 주웠어요. 저는 이 돌처럼 늘 반짝이는 멋진 사람이 될 거에요." 그 말을 들은 아버지가 한참을 생각에 잠기더니창가에 놓아둔 초를 가지고 와 성냥으로 불을 밝혔습니다.어두웠던 방안이 금세 환해졌습니다.아버지는 아들에게 촛불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아들아, 너는 이 촛불 같은 사람이 되어라!" 후하고 불면 바로 꺼지는 촛불 같은 사람이 되라니아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아버지를 바라보았습니다.그러자 아버지는 다시 말했습니다. "이 아름다운 돌은 빛이 있어.. 2016. 6. 24. 나를 사랑하자 나를 사랑하자 미국에 사는 미건 바너드(Meagan Barnard)는 평범한 소녀였습니다.그런데 15세가 되자 자신이 뭔가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미건이 사춘기에 접어들자 2차 성징이 나타나는 대신오른쪽 다리가 비정상적으로 붓기 시작한 것입니다. 병원에서는 발목이 삔 거라며 아스피린을 처방해 주는 게 다였습니다.일주일이 지났지만, 증상은 나아지기는커녕 더 악화됐습니다. 검사결과 미건은 체약 저류와 조직 팽창을 유발하는만성 림프계 질환인 '림프부종'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반 친구들은 그런 그녀를 놀리기 시작했고,미건은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하며 유서를 남기기까지 했습니다.그리고 그때를 회상하며 말했습니다."제 인생이 15살에 끝나는 것 같았어요." 그렇게 9년이 흘렀습니다.그리고 어느 날 미건.. 2016. 6. 24. [명언] 명언 모음3 인간은 자신이 얼마나 마음먹느냐에 따라 행복해진다. - 아브라함 링컨 - There's noting that cannot happen today.(오늘 일어날 수 없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 마크 트웨인 - 인생의 전반부는 즐길 능력은 있는데 기회가 없고, 후반부는 기회는 있지만 능력이 없다. - 마크 트웨인 - 리더십은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지만 가장 이해되지 않는 현상이다. - 제임스 맥그레거 - 다른 사람의 인생에 영향력을 미칠 때 사람의 인생은 비로소 의미를 갖는다. - 재키 로빈슨 - 상상력이 없는 정신은 망원경 없는 천문대와 같다. - H . F . 피처 - 가치 있는 것 대부분은 직접 부딪쳐야 얻을 수 있다. - H . 나우웬 - 모든 말은 결핍이다.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다.. 2016. 6. 23. 장군과 찻잔 장군과 찻잔 어느 나라에 한 장군이 있었습니다.계속되는 격렬한 전투가 소강상태에 이르자정말 오랜만에 자신의 숙소에서 쉴 수 있었습니다. 마침 따뜻한 차 한 잔이 생각난 장군은 귀히 여겨 보관하고 있던 찻잔을 꺼내어 차를 따랐습니다.그리고 한 모금 마시려는 순간 그만 손에서 찻잔이 미끄러져 놓칠 뻔한 것입니다. 다른 손으로 다급히 찻잔을 잡아 깨지는 사고는 모면했지만, 장군의 가슴은 순간 철렁했습니다.아끼던 찻잔을 한순간에 깨뜨리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순간 장군은 조금 전 자신의 모습에 다시 한 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전쟁터에서 아끼는 부하들이 눈앞에 쓰러져 갔을 때도,적군에 포위되어 자신과 병사들의 목숨이 풍전등화 같던 때에도,그처럼 가슴이 철렁 내려앉은 일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어떻.. 2016. 6. 23. 이전 1 ··· 96 97 98 99 100 101 102 ··· 1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