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76 자신을 멋지게 변화시키는 방법 자신을 멋지게 변화시키는 방법 자신을 위로해주기. 격려해주기. 지지해주고 끝까지 믿어주기.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자신을 가장 사랑했던 사람들입니다.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말고 자신을 죽이는 일에 에너지를 허비하지 마세요. ==출처: 명상편지== 2018. 1. 22. 노부부의 사랑 노부부의 사랑 남이 부러워할 만큼 금실이 좋기로 유명한 노부부가 있었습니다.그들은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서로를 위해주며 아주 행복하게 살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할아버지가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지기 시작했고병원을 찾는 횟수가 잦아지자 할머니를 구박하기 시작했습니다.할머니를 자신의 손과 발이 되게 시키는 것은 물론모진 말로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떠온 물을 마시다가 소리쳤습니다. "이 여름에, 이렇게 뜨거운 물을 마시라고?"다시 물을 떠 왔더니 할아버지는 또다시 화를 냈습니다."아니 그렇다고 환자에게 찬물을 가져오면 어떡해!" 그리고 자녀들이 병문안 때문에 찾아오자,할아버지는 먹을 것을 안 내온다고 할머니를 나무랐습니다.결국, 할머니는 눈물을 훔치며 밖으로 나갔.. 2018. 1. 22. 겨자씨 하나의 힘 겨자씨 하나의 힘 페르시아의 유명한 장군이자 대왕이었던 다리우스 황제가 유럽을 정복하기 위해 알렉산더 대왕이 이끄는 군대와 전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다리우스 황제는 알렉산더 대왕에게 선전포고하면서병사를 통해 선물을 하나 보냈습니다. 그 선물은 참깨가 잔뜩 들어 있는 부대였습니다. 다리우스 황제는 그의 군대는 이렇게 많으니 너희는 승산 없는 싸움을 하지 말고 항복하라는 의미에서 그 참깨를 보냈습니다. 깨가 가득 들어 있는 부대를 받은 알렉산더 대왕은 답장으로 작은 봉투에 작은 겨자씨 하나를 넣어서 다리우스 황제에게 보냈습니다. 그 선물에는 이런 의미가 담겨 있었습니다. "우리의 수가 적다고 무시하지 말라.우리는 작지만 무섭고 놀라운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너희들을 맞이해서 충분히 싸울 준비가 .. 2018. 1. 22. 배움 배움 세상에는 모두 나보다 나은 사람들입니다. 바보 세 명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는 말은 어디에서도 반드시 배워야 할 어떤 흐름이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사람에게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 중에 어떤 흐름에서 배울것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마음이 높으면 결코 보이지 않지만 마음을 낮추면 흐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출처: 명상편지== 2018. 1. 19. 절친과의 이별 절친과의 이별 김 부장은 회식 때 된장찌개가 나오면 '그 친구'에 대해 말했습니다.직원들은 자주 듣는 이야기였지만, 아무도 중간에자르거나 자리를 피하지 않았습니다. "그 친구 말이야. 그렇게 먹는 걸 좋아했거든. 특히 이 된장찌개!""하루는 이 된장찌개를 한 뚝배기 끓여 놓고 밥을 비벼 먹는데,얼마나 맛있게 많이 먹는지 걱정이 다 되더라니까." 그러다 급체라도 걸리는 날엔 김 부장이 그 친구를 업고 응급실을 달려가기도 했다고 했습니다. "병원에 안 가고 손을 얼마나 따댔는지 열 손가락이 다 헐었더라고.""한 번은 나랑 만나기로 해 놓고 나타나질 않는 거야.그때도 난 된장찌개를 먹다가 급체했다고 생각했지." 거기서부터 김 부장은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하지만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그 친구와의 약속.. 2018. 1. 19. 모르스 솔라(Mors sola) 모르스 솔라(Mors sola) 중세 폴란드 왕 에릭은 바사공작을 지하 감옥에 가두었습니다.이유는 반혁명 주동자로 종신형에 처한 것입니다.남편의 종신형에 큰 충격을 받은 바사의 아내 카타리나는 왕을 찾아가 간청했습니다. "폐하, 저는 제 남편과 한 몸이오니 저도 남편과 함께 복역하게 해주십시오." 왕은 아내를 말리며 거절하였습니다."바사는 대역 죄인이니 이제 공작도 무엇도 아니다.이제는 부부관계에 연연하지 말고 새 인생을 살도록 하라." 하지만 카타리나는 힘주어 말했습니다."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손가락에서 반지를 빼내 왕에게 보였습니다.반지에는 '모르스 솔라(Mors sola)'라고 적혀있었는데,이는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라는 뜻이었습니다. "폐하, 저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이 약속은 지키고.. 2018. 1. 19. 이전 1 2 3 4 5 6 7 8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