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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520

일본어 - 존경어(尊敬語) - れる · られる / いらっしゃる れる · られる 先生が本を読む 선생님이 책을 읽는다 -> 先生が本を読まれる 선생님께서 책을 읽으신다 すぐに帰えるそうだ 곧 돌아올 것 같다 -> すぐに帰られるそうだ 곧 돌아오실 것 같다 존경어를 만드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れる · られる를 붙이는 것이다. 다만 경어의 정도는 아주 높지 않다. '来られる(오시다)', '見られる(보시다)'의 경우 '来ることができる(올 수 있다)', '見ことができる(볼 수 있다)'의 의미로 착각할 수도 있기 때문에 'いらっしゃい'와 'ご覧になる' 라는 경어전용 단어를 사용하자. ※です · ます도 같이 사용하자 '書く(쓰다)'를 존경어로 바꾸면 '書かれる'가 되지만, 보통 대화의 경우 '書かれます', '書かれたのですか' 등 정중어(丁寧語,ていねいご) 'です', 'ます'와 함께 사.. 2016. 10. 28.
일본어 - 존경어(尊敬語) -する 존경어(尊敬語,そんけいご)란? 상대방의 행동과 물건 등을 높여서 나타내는 말. 또는 눈 앞의 상대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대화에 등장하는 사람에 대해서 존경어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경어(敬語) 전용의 말들도 있으니 그것들은 그대로 외우도록 하자 경어 전용(敬語専用) 단어들의 예) 食べる(たべる) -> 召し上がる(めしあがる) 言う(いう) -> おっしゃる 行く(いく) · 来る(くる) · いる -> いらっしゃる する의 존경어는 なさる 보통은 なさいます의 형태로 사용함 ex) 旅行をする -> 旅行なさいます 散歩する -> 散歩なさいます 買い物する -> 買い物なさいます 2016. 10. 28.
충고 충고 남을 위해 충고한다고 하지만 정작 받는 사람은 상처만 남게 될 수 있습니다. 마음에 관한 부분은 전문적인 고도의 테크닉을 요하기 때문에 말 한마디를 해도 그 사람이 들을 준비가 되었을 때 적시에 필요한 부분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피부에 난 작은 생채기도 아물려면 얼마간의 시간이 걸리는데 함부로 말하고 자꾸 긁으면 상처가 깊어지게 됩니다. 마음에 난 깊은 상처는 아무는데 오랜시간이 필요합니다. 2016. 10. 28.
인생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인생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북아메리카에 살았던 인디언 중 체로키 부족이 있었습니다.이 부족은 강인한 성인이 되기 위해 소년들에게 독특한 훈련을 했습니다. 인디언 소년들은 어릴 적부터 사냥하고, 정찰하고,물고기 잡는 등의 기술들을 배웁니다.그리고 성인이 되기 위한 마지막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일종의 성인식입니다. 이 통과의례를 치르게 하려고아버지는 아들을 멀리 떨어진 숲 속 깊은 곳으로 데려갑니다. 그리고 아들의 눈을 가린 채 홀로 남겨둡니다. 그날 밤에 소년은 혼자 밤을 꼬박 지새워야만 합니다.그때까지만 해도 소년은 가족과 부족을 떠나본 적이 없었습니다.언제나 가족과 부족이 그의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날 밤 소년은 눈이 가리어진 채로 아침 햇살이 비출 때까지 눈가리개를 벗어서는 절대.. 2016. 10. 28.
모든 일의 귀결 모든 일의 귀결 걷기에는 심신을 치유하는 힘이 있습니다. 걸으면서 발바닥에 자극이 가면 몸에 있는 장부인 심포삼초가 강해지면서 신경이 굵어지고 면역력이 강해집니다. 걷기는 피로해진 머리를 쉬게 하고 한쪽으로 몰리기 쉬운 기운의 균형을 바라잡아 줍니다. 우울증 있으면 햇볕을 받으며 만보씩 걸어보면 우울한 부분이 드러나면서 밝아지게 됩니다. 걸을 때에는 오직 걷는 일에만 열중하면 몸과 마음이 맑아지고 밝아집니다. 가을에는 너른 들판을 보면 가슴을 탁 튀우며 흥겹게 걸어보세요. 2016. 10. 27.
야생마 길들이기 야생마 길들이기 오래전 미국 서부의 농장주들은 좀처럼 말을 듣지 않는 거칠고 사나운 야생마를 길들이는 방법을 알고 있었습니다.먼저 초원으로 나가서 그 야생마보다 작은 당나귀와 함께 묶어 둡니다.그리고는 고삐 없이 풀어 주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 방법으로 가능할까요?처음에 야생마는 이리저리 뛰어오르면서 힘없는 당나귀를 끌고 다닙니다.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무기력한 당나귀를 끌고지평선 너머로 유유히 사라집니다. 그렇게 며칠이 흐르면 자취를 감췄던 야생마와 당나귀가 나타납니다.둘은 여전히 함께 묶여 있지만, 그 모습이 이전과는 다릅니다.당나귀가 앞장을 서고 야생마가 그 뒤를 얌전히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도대체 이 녀석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방목지에서는 언제나 똑같은 일이 일어납니다.당나귀를 떼어놓.. 2016.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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