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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520

불가능은 없다 불가능은 없다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이 있다면 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자신의 의지가 뚜렷하고 그 의지가 감동을 만들어낼 경우 뜻대로 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터무니없는 욕심을 부리지 않는 한, 자신이 목적한바 내에서 취하려고 하는 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성취할 수 있습니다. 성공은 가능합니다. 2016. 10. 25.
가장 좋은 선물 가장 좋은 선물 화가 이중섭이 하루는 병을 앓고 있는 지인에게 문병을 갔습니다. 절친한 친구이자 많은 도움을 주었던 시인 구상이었습니다. 폐결핵에 걸려 고생하는 친구를 찾아온 이중섭은 구상이 아픈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의 문병이었기에늦게 찾아온 것을 미안해하며 작은 도화지를 건넸습니다. "자네 주려고 가지고 왔네. 이걸 가지고 오느라 늦었네. 자네가 좋아하는 천도복숭아라네." 삶이 궁핍했던 이중섭은 직접 그림을 그려 선물한 것입니다. 그리고 장수를 의미하는 천도복숭아를 그려 친구의 쾌유를 기원했던 것입니다. 복숭아는 친구 구상에 대한 이중섭의 순수한 사랑의 표시였습니다.가장 좋은 선물은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과 그를 위한 시간과 정성으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 나에게 소중한 '한 사람'에게 '가장.. 2016. 10. 25.
할아버지의 교육 할아버지의 교육 스위스의 위대한 교육자인 '페스탈로치'는 어린 시절 몸이 약하고 수줍음이 많아 또래 아이들로부터 놀림을 받았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와 함께 산책하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시냇물을 건너게 되었습니다. 페스탈로치는 할아버지가 틀림없이 자기를 업고 건널 것으로 생각했습니다.그런데 뜻밖에도 할아버지는 페스탈로치의 잡은 손을 놓더니혼자 펄쩍 뛰어 시냇물을 건너는 것이었습니다. 페스탈로치는 발을 동동 구르며 울먹거렸습니다. "뭐가 무섭다고 그러느냐? 뒤로 두어 발짝 물러서서 힘껏 뛰어라!"할아버지 말에 페스탈로치는 겁에 질려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할아버지는 갑자기 화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못 건너면 할아버지 혼자 먼저 갈 테다." 두려움에 놀란 페스탈로치는 엉겁결에 펄쩍 뛰어 시냇물.. 2016. 10. 25.
삶의 무게 삶의 무게 어느 사람이 자기의 짐을 지고 가다가 신에게 불만을 털어놓았습니다."신이시여, 다른 사람의 짐은 다 작고 가벼워 보이는데 왜 제 짐만 이리 크고 무겁습니까?" 그러자 신은 빙그레 웃으며 그 사람을 데리고 짐이 산더미 같이 쌓여 있는 곳으로 데려갔습니다. "네 짐이 크고 무겁다니 다른 짐으로 바꾸어 주겠노라.이 중에서 네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보아라." 그 사람은 기쁜 마음에 가장 작고 가벼운 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그러나 마음에 드는 짐을 쉽사리 찾을 수 없었습니다.하루를 꼬박 고르다가 저녁때가 다 되어서야 짐을 고를 수가 있었습니다."드디어 마음에 꼭 드는 짐을 찾았습니다. 이렇게 작고 가벼운 짐으로 바꿀 수 있도록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자 그 사람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신이 말했습.. 2016. 10. 22.
긍정은 위대하다 긍정은 위대하다 어느 마을 다리 밑에는 걸인 두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그 다리 입구 쪽에는 기념 비석이 세워져 있었는데 거기에는 다리를 세우기 위해 기부한 사람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한 걸인은 그 기념 비석에 침을 뱉으며 언제나 욕을 해댔습니다."에이! 양심도 없는 놈들! 돈 많은 것들이 생색내기는..." 그러나 한 걸인은 늘 이렇게 말했습니다."그래도 참 고마운 사람들 아닌가. 우리에게 비를 피할 수 있도록 해주고 많은 사람을 건너가게 해주니 말일세. 나도 언젠가 이 사람들처럼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후 그 다리 옆에 새로 큰 다리가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기념 비석에 새겨진 이름 중엔 늘 고마운 마음을 가졌던 그 걸인의 이름도 들어 있었습니다. 그는.. 2016. 10. 22.
간디의 신발 한 짝 간디의 신발 한 짝 인도의 지도자 간디가 남아프리카에서 변호사로 일할 때의 일입니다.어느 날 간디는 기차를 타고 업무를 하러 가게 되었습니다.이제 막 떠나는 기차에 도착하여 기차 발판에 오르려는데그만 한쪽 신발이 벗겨져 기차 밖으로 떨어졌습니다. 기차는 이미 출발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신발을 주울 수 없었습니다.그러자 간디는 신고 있던 한 짝 신발을 떨어진 신발 옆에 던져놓았습니다.함께 있던 친구가 몹시 의아해하면서 물었습니다."왜 나머지 신발을 벗어 던졌는가?" 그러자 간디는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누군가 저 신발을 줍는다면 두 쪽이 다 있어야 신을 수 있지 않은가." 누군가에게 부족한 게 내게 있다면기꺼이 내어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그립습니다.작은 것이라도 상대방을 배려하고 나누는 .. 2016.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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