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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81

자기응원 한마디 자기응원 한마디 몹시 바쁜 하루가 끝나면 몸도 마음도 녹초가 되어 있습니다. 이럴때 허둥지둥 잠자리에 들면 하루의 피로를 그대로 떠안고 가게 됩니다. 잠깐 시간을 내어 오늘도 수고한 나에게 비타민과 같은 한마디를 선물해 보면 어떨까요? 긴장했던 몸과 마음이 스르륵 무장해제되면서 피로가 사라지는 그 한마디. 오늘은 그 한마디를 꼭 건네보세요. "힘들었지? 하지만 잘 견디던데? 참 자랑스러워!" "그보다 더 잘할 순 없어. 넌, 최선을 다한거야." "즐거웠다. 친구야! 내일도 더 신나게 살아보자!" "금방 좋아지던데?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구!" "용기 있었어. 은근히 박력있었다구!" (해주고 싶은 한마디가 넘 많죠?^^) 2015. 1. 17.
명상편지 - 성공하려면? 잠을 푹 주무세요 성공하려면? 잠을 푹 주무세요. 최근에 뇌에 관한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는데 뇌는 자는 동안에도 전혀 쉬지 않는다고 합니다. 깨어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바쁘게 움직이는데 잠을 자는 동안 뇌는 중요한 일을 합니다. - 새로운 기억을 형성하고, 기억을 연결하는 등, 수많은 정보를 처리하고 새 정보를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 창의성을 향상시킵니다. 아침에 일어나 "아하!"하고 깨닫게 되는 이유가 잠잘 동안 전혀 생각지 못한 연결을 편성하기 때문입니다. - 머리를 말끔하게 청소해줍니다. 잠잘 동안 신경퇴화와 관련된 손상된 세포를 처리하고 REM수면주기에 방출되는 높은 주파수의 뇌파로 정보를 장기 기억에 저장한다고 합니다.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잠을 푹 주무세요... 2015. 1. 2.
명상편지 - 커피 가격표 커피 가격표 프랑스의 니스에 있는 어느 카페에는 똑같은 커피라도 가격이 다 다르다고 합니다. 가격표에는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 -커피. 라고 하는 사람에게는 1만원 -커피주세요. 라고 하는 사람에게는 6천원 -안녕하세요. 커피 한잔 주세요. 라고 하는 사람에게는 2천원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커피보다 더 향긋한 말의 효과를 가격표는 조용히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어떤 험한 말이라도 그 앞에 '안녕하세요?'를 붙여보면 어떨까요? 상대방과 눈을 마주치며 인사를 나누는 사이에 험한 말과 감정은 마법처럼 자취는 놀라운 경험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니까요. 말 한마디가 커피향보다 더 향긋한 향기를 만들어.. 2014. 12. 31.
명상편지 - 변수와 노력 변수와 노력 삶에는 항상 변수가 있습니다. 운명조차 바꿀 수 있는 힘도 노력하는 만큼 거두고 결과에 대한 모든 것들도 변수에서 결정됩니다. 변수는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발전가능성으로서 바로 잠재력입니다. 하지만 변수를 변화시키고 확장하는 것은 본인의 노력입니다. 노력은 변수를 만들어내고 변수는 운명을 바꾸어 줍니다. 노력은 자신이 기댈 수 있는 가장 큰 자산입니다. 2014. 12. 31.
명상편지 - 내가 만드는 기회 내가 만드는 기회 사람이 태어난 년ㆍ월ㆍ일ㆍ시인 사주를 가지고 그 사람의 일생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학(易學)이 불확실한 부분이 있는 이유는 인간의 의지로 발생하는 변수를 읽어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정해진 틀 위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것은 본인의 노력으로 가능하며 그 노력이 최고점에 도달했을 때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기회의 포착은 열정도 패기도 아닙니다. 마음이 가라앉아 있을 때 오히려 선명하게 보이게 됩니다. 2014. 12. 29.
명상편지 - 쓸데 없는 걱정 쓸데 없는 걱정 심리학자 어니 젤린스키는 자신의 저서에서 사람들의 걱정 중 96%가 쓸데 없는 걱정이라고 합니다. 정작 걱정을 해서 바꿀 수 있는 부분은 4%에 불과한데 대부분 걱정꾸러미를 무겁게 매달고 살아갑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걱정들을 분류해서 정리해 보세요.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는 걱정이라면 1번 휴지통에 과거에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라면 2번 휴지통에 중요하지 않은 사소한 것이라면 3번 휴지통에 인간의 힘으로 어쩔 수 없다면 4번 휴지통에 넣고 가볍게 4%만 남겨보면 어떨까요?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게 되면 짓누르던 걱정은 작은 돌뿌리에 지나지 않다는 걸 머잖아 알게 될테니까요. 2014.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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