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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231

따뜻한 하루 - 아름다운 철도원과 다행이 아름다운 철도원 김행균 역장님은 2003년에 영등포역에서 열차에 치일 뻔한 아이를 구하고...자신의 두 다리를 잃었습니다. 역장님은 의족을 낀 채경인선 역곡역에서 오늘도 열심히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역장님은 다리를 다친 후 가족으로부터 버림받은 고아원 아이들을 위해희망열차를 띄워 산타 할아버지 같은 역할을 해오고 계십니다.정동진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며아이들에게 희망이라는 씨앗을 선물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역장님께 '다행이' 라는 고양이가 다가왔습니다. 다행이는 오른쪽 앞발이 잘린 친구로어떤 사람에 의해 학대를 당했다고 합니다. 고통 받는 약자를 외면할 수 없는 역장님은생명의 귀함을 다행이를 통해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학대당하고 버림받은 다행이를대한민국 최초 명예역장으로 임명하면서 .. 2014. 10. 11.
따뜻한 하루 - 용서하는 용기 용서하는 용기 야망이 있는 한 젊은 회사원이자기 회사에서 수억 원의 공금을 빼돌려 달아날 준비를 마쳤다.다행히 이런 사실은 곧 적발되었다.모든 것이 사실이냐는 사장의 질문에 젊은이는'그렇다' 고 답했다.젊은이는 자신의 잘못과 자신이 받아야 할 법적 처벌이 얼마나 큰지 깨닫고후회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사장은 의외의 질문을 던졌다."내가 자네를 용서하고 지금 그대로 일하게 해 준다면 앞으로 자네를 믿어도 되겠는가?” 순간 젊은이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물론입니다,사장님.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사장이 다시 말했다."좋네. 나는 자네에게 일말의 책임도 묻지 않겠네. 가서 일하게." 돌아서려는 젊은이에게 사장은 이런 말을 들려주었다. "참 한 가지 자네가 알아야 할 것이 있네.이 회사에서 유혹에 넘어 갔.. 2014. 10. 8.
따뜻한 하루 - 작은봉사 한 노인이 있었습니다.그 노인은 잡초와 풀을 깎고낙엽을 모으고 공터에 꽃을심었습니다. "저 노인은 왜 저 일을계속하는지이해를 못하겠어" 하지만 그가 죽고나자 마을 사람들은 모두장례식에 참석했습니다. 당장은그들이 이해하지 못할 지도 모릅니다.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사람들은 이해하게 됩니다. # 오늘의 명언 작은 봉사라도 그것이 계속된다면 참다운 봉사이다. 데이지꽃은 제 그림자에 의하여,아롱지는 이슬방울을 햇빛으로부터 지켜준다. - 윌리엄 워즈워스 - 2014.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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