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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스크랩485

서로를 꼭 껴안는 유기견 서로를 꼭 껴안는 유기견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과 함께 공개된 사연이 사람들의 가슴을 울렸다. 미국 조지아주 'Angels Among U'라는 동물보호소에서 올린 끌어안고 있는 강아지 사진으로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나는 카라에요. 얘는 키이라고요. 우리는 지금 두려움에 떨고 있어요. 키이라는 정말 용감해서 나한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해요. 나한테도 용기를 가지라고 하는데, 내가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사진 속 두 마리 강아지는 입양하려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아 보호소 규정에 따라 안락사를 앞두고 있었던 것이었다. 표정만으로도 그들이 얼마나 절박하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동물보호소 측은 이들을 입양할 사람을 찾는 한편, 사람들에게 우리의 이야기가 더 많이 도달되도록 도와.. 2015. 8. 20.
라이터 좀 빌려주세요 라이터 좀 빌려주세요 =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 흡연자 스스로가 가장 잘 압니다. 담배의 해로움과 그 해로움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흡연자에게 비흡연자가 다가가 담배를 배우고 싶다고 하면 십중팔구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라고 할 것입니다. 누구보다 건강해야 할 사람은 바로 자신입니다.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흡연할 이유가 물론 있겠지만, 그중 제일은 건강이라는 걸 명심하세요. (금연상담전화 / 1544-9030) # 오늘의 명언 담배는 비록 건강한 자라도 병들게 할 것이다. - 죤 레이 - 2015. 8. 20.
대부분 쌍방과실 대부분 쌍방 과실 2015. 8. 11.
마음 피서법 마음 피서법 2015. 8. 5.
당신들 눈에는 누가 보이나요? 당신들 눈에는 누가 보이나요? 간호사 아가씨들이 제가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지를 묻고 있답니다. 당신들은 저를 보면서 대체 무슨 생각을 하나요. 저는 그다지 현명하지도 않고 성질머리도 괴팍하고 눈빛마저 흐린 할머니로 보이겠죠. 먹을 때 칠칠치 못하게 음식을 흘리기나 하고 당신들이 큰소리로 나에게 "한번 노력이라도 해봐요!!" 소리 질러도 아무런 대꾸도 못하는 노인네 당신들의 보살핌에 감사 할 줄도 모르는 것 같고 늘 양말 한 짝과 신발 한 짝을 잃어버리기만 하는 답답한 노인네... 그게 바로 당신들이 생각하는 '나' 인가요? 그게 당신들 눈에 비쳐지는 '나' 인가요? 그렇다면 눈을 떠 보세요. 그리고 제발 나를 한번만 제대로 바라봐주세요. 이렇게 여기 가만히 앉아서 분부대로 고분고분 음식을 씹어 넘기는 제.. 2015. 8. 4.
지성이면 감천 지성이면 감천 2015.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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