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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스크랩485

따뜻한 하루 - 찾아보세요 찾아보세요 사람은 자연의 일부입니다.이점에 착안하여 자연을 표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탈리아 바디페인팅 예술가 '요하네스 스토터' 입니다. 그는 사람의 몸을 자연 속에 동화시키는 능력이 탁월합니다.지난 2012년 바디페인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은 사람의 몸에 페인팅을 하여 청개구리를 완벽하게 구현한 모습입니다. ========================================== 무더운 여름, 인간의 표현과 자연의 힐링 에너지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이 작품을 표현하기 위해서바디페인팅을 한 사람은 몇 명 일까요?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 중 5분을 선정하여8월23일 대학로에서 진행되는 공연티켓을 2매씩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 오늘의 명언예술이란 자연이 인간에게 비추어.. 2014. 10. 28.
따뜻한 하루 - 시각장애인과 축구 시각장애인과 축구 시각장애인이 축구를 할 수 있을까?대부분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가능하다고 믿은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그는 1998년도에 우연히 "유럽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이 축구를 즐긴다." 는 해외토픽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시각장애인도 축구를 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무작정 스페인으로 떠났습니다.그곳에서 그는 시각장애인에게도 공차기가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능성을 안고 한국에 돌아온 이 남자는김수환 추기경을 만나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 도움과 노력으로 1999년에 아시아 최초로시각장애인 전용구장이 만들어졌습니다.이 구장에서 시각장애인 축구선수들은정말로 열심히 훈련하고 노력했습니다. 선수들은 피나는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2004년, 아테네.. 2014. 10. 28.
따뜻한 하루 - 나이가 몇 살 나이가 몇 살 어여쁜 아이가 엄마와 함께 전철에 탄 걸 보고한 아주머니가 물었다. "얘야, 아주 예쁘구나, 몇 살이니?" 그러자 아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엄마를 향해 물었다. "엄마, 내 진짜 나이를 말해야 해요?아니면 전철용 나이를 말해야 해요?" 유아일 경우 무임승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엄마는 아이에게 실제 나이보다 어리게 말하라고 한 것이었다. ------------------------------------------ '하나의 수단' 으로써의 거짓말부터 배운 아이들이나중에 '정직하게 살라' 는 말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정직한 대한민국에서 살도록우리 모두 마음을 모아 노력했으면 합니다. # 오늘의 명언자녀를 정직하게 기르는 것이 교육의 시작이다.- 러스킨 - 2014. 10. 28.
따뜻한 하루 - 소와 가죽신 소와 가죽신 어떤 산길,농부가 큰 소를 끌고 집에 가고 있었다.농부의 뒤로 수상한 두 명의 남자가 보였다. 한 남자가 옆의 남자에게 말했다. "조금 기다려 봐, 내가 저 소를 빼앗아 오겠네.""자네가 아무리 소매치기의 달인이라고는 하지만 물건이 좀 크지 않나?"두고 보면 알게 돼.." 두 명의 남자는 소매치기였습니다.한 소매치기가 농부가 가는 길 앞에 잽싸게 앞질러 가서새 가죽신 한 짝을 그가 발견하기 쉽게 놓아두었다. 농부는 산길을 계속 걸어 가다가새 가죽신 한 짝을 발견하고 손에 집어 들었다. "안타깝구나. 한 짝만 있으면 아무 소용도 없는데..." 농부는 아쉬워하면서 가죽신을 내버려두고계속 소와 함께 집으로 향했다.그렇게 조금 더 걸어 모퉁이를 돌자조금 전에 보았던 새 가죽신의 나머지 한 짝이 있었.. 2014. 10. 28.
따뜻한 하루 - 안전거리 안전거리 한 회사가 매우 엄격한 요구 조건이 있지만고액의 임금을 제시하며 운전기사를 채용공고를 냈다.이 회사는 운전기술이 뛰어나고 품행이 좋은 기사도 중요하게 여겼지만, 그보다는 안전의식을 철저하게 갖춘 기사를 원했다. 회사는 지명도가 매우 높고 규모가 큰 회사였기 때문에 많은 기사들이 지원하였다. 많은 응시자들을 시험을 통해 단계별로 선별해 낸 결과,우수한 실력을 갖춘 3명이 마지막 후보자로 남게 되었다. 회사 측은 마지막 시험을 통해 가장 우수한 사람 한 명을 뽑기로 했다. 회사 측에서는 마지막 시험 문제를 결정하였다. '낭떠러지의 가장자리 끝에 금 덩어리가 놓여 있다.지금 당신에게 차를 끌고 가서 금 덩어리를 가져오라고 한다면 낭떠러지에서 어느 정도 떨어진 곳에 차를 세워두는 것이가장 안전하다고 생.. 2014. 10. 28.
따뜻한 하루 - 처음 마음 처음마음 한 대기업 CEO가 불치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남은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의사의 진단에 포기하지 않고 최고의 의사를 찾아 치료를 받아극적으로 회복되었다. 그런데 한 달 째 회복 병실에 누워 있던 어느 날 CEO가 급히 그의 비서를 불렀다. "여기 사례비가 있으니 어서 의사에게 가져다 드리게." "예? 아직 결제 날짜는 많이 남았는데요..." 그러자 CEO는 정색을 하고 말했다. "내가 불치병에 걸렸다는 말을 들었을 때, 나는 내 목숨을 구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재산을 전부 다 줄 수도 있다고 생각했네그런데 목숨을 건진 지 일주일이 지나고 한 달이 지나자,재산 절반 정도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고,이제는 이 사례비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겠나. 나도 어쩔 수 없이 이기적인 인간인 모양이야.더 .. 2014.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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