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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스크랩485

명상편지 - 생각 차이 생각 차이 남에게 무엇을 줄 때에는 베풀겠다는 생각도 무엇을 주었으니 받아야겠다는 생각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잘해야겠다는 의식 없이 무심으로 하면 받고 싶은 마음이 없기 때문에 작은 것에도 감격하지만 잘해야 겠다는 의식이 들어가면 받고 싶은 마음 때문에 아무리 받아도 만족을 못 합니다. 남에게 무엇인가를 주어도 잊지 않고 기억하면 계산이 들어간 거래일 뿐입니다. 생각 하나로 베풂이 될 수도 있고 거래가 될 수도 있습니다. 2014. 11. 19.
명상편지 - 자기확신 자기확신 사람이 태어나서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모든 일을 다 잘할 수는 없으며, 특단의 노력을 기울인 부분에서 두각이 나타나게 됩니다. 상황에 따라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하는 이유는 마음이 상황에 따라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자기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내부에서 찾고자 할 때 불가능할 것 같은 일도 가능해집니다.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본인입니다. 2014. 10. 29.
명상편지 - 모든 것은 내 안에 모든 것은 내 안에 인생은 원래 고해(苦海)입니다. 편함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크고 작은 고해속에 경험과 배움을 얻고자 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편함은 내 안에서 찾아지는 것입니다. 내 밖의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항상 찾아 나서야 할 대상은 내 안에서 찾아보면 모두 있습니다. 마음이 불안정할수록 깊은 호흡에 들어가면 내 안에서 보입니다. 명상을 그것을 찾는 것입니다. 2014. 10. 29.
따뜻한 하루 - 야구장의 아주 특별한 시구 야구장의 아주 특별한 시구 수많은 관중이 있는 야구장에서 시구를 한다는 것은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얼마 전 사직구장에서 평범한 분의 시구가 있었습니다.미화원으로 근무 중인 김청자 씨.. 지난 사직구장에서 있었던 한 야구경기에서한 아기가 바지에 변을 보고 말았습니다.당황한 아기의 엄마는 속옷을 버리고바지만 빨아서 아이에게 입히려 했습니다. 이를 목격한 김청자 씨 "아이에게 속옷 없이 바지를 바로 입히면 좋지 않다" 라며 대변이 묻은 속옷을 직접 손으로 빨아아기 어머니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이 일은 야구팬들에게 널리 알려졌고결국 시구까지 하게 된 것입니다. ========================================== 작은 배려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세상을 하나로 물결치게.. 2014. 10. 29.
사랑밭 새벽편지 - 울 수 있는 사람은 울 수 있는 사람은 울 수 있는 사람은사랑이 가득 합니다 울 수 있는 사람은언제나 가슴이 뜨겁습니다 울 수 있는 사람은자신이 약함을 인정합니다 울 수 있는 사람은용서할 줄을 압니다 울 수 있는 사람은포기할 줄을 압니다 울 수 있는 사람은유언이나 다름없는 마지막 말을 남겼습니다. 울 수 있는 사람은힘이 되려 애를 씁니다 울 수 있는 사람은화해 할 줄을 압니다 울 수 있는 사람은내 것을 먼저 챙기지 않습니다 울 수 있는 사람은주고도 행복해 합니다 - 소 천 - -------------------------------------------- 울며 씨를 뿌리는자는기쁨으로 단을 가지고 돌아옵니다 - 울고 나면 해결이 됩니다 - 2014. 10. 28.
따뜻한 하루 - 그녀의 오해 그녀의 오해 차를 몰고 집으로 가던 한 여성이 있었다. 그런데 트럭 한 대가 그녀의 차를 바짝 따라왔다.여성은 거리를 좀 넓힐 생각으로 속력을 높였다.그러자 트럭도 함께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그녀가 빨리 달릴수록 트럭도 자꾸 뒤를 쫓아왔다.두려워 미칠 지경이 된 여성은주유소에 차를 세우고 외쳤다. "도와주세요!" 그런데 그녀는 뒤를 돌아봤을 때... 트럭에서 내린 운전사가 그녀의 차 뒷좌석 문을 벌컥 열고한 남자의 멱살을 잡고 일으켜 세우더니땅바닥에 내동댕이치는 게 아닌가! 뒷좌석에 한 남자가 숨어있었던 것. 알고 보니 그 남자는 성폭행 전과자로 밝혀졌다.트럭 운전사는 혼자 돌아가는 그녀를 노리고틈을 엿봐 뒷좌석에 숨는 의문의 남자를 발견,구해줘야겠다는 생각에그토록 열심히 그녀의 뒤를 쫓은 것이었다... 2014.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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